이슈 남태령의 기적.jpg(케톡펌)
56,503 245
-
원래도 저 장면 좋아했지만, 더 와닿는다 ㅠㅠ
-
샘갬기 젤 멋있어. 현실을 아는 충직한자.
멋지다ㅡ -
멋있다 ㅠㅠ
-
샘 진짜 대단해ㅠㅠㅠㅠㅠ 커서 보니까 진짜 멋있는 캐릭터더라
-
ㅠㅠ
-
샘 최애캐임
-
반지의 제왕 쥔공 샘이 아닐리가 ㅠㅠ
-
내 인생영화 ㅠㅠㅠ 개인적으로는 두개의 탑을 최고로 침 진짜 어둠밖에 안보이던때에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가 마지막에 간달프가 로한 기사들이랑 오고 나무요정들까지 빡쳐서 들고 일어나는거 보면 진짜 카타르시스 오짐
-
ㄹㅇ 내 인생영화임 반지의 제왕
-
☞7덬 작가피셜 최애캐이긴 함
근데 영화 n차 할수록 프로도였기에 반지 부술수 있었어
나약하고 샘의 도움도 필요했지만 그 누구도 프로도처럼 해내지
못했을거야
반지가 보통 반지가 아니고 사람 마음 약한 곳 비집고 병들게
만드는데도 프로도는 결국 끝까지 갔잖아
반지의제왕은 내 인생영화임 ㅠ -
프로도가 진짜 요즘 시민들 같다고 생각함 ㅠ
큰 사명감을 가지고 시작한 것도 아니고 내가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묵묵히 세계를 구하기 위해 가는거잖아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선하고 큰욕심없고 의지를 가진 자라 반지의 유혹에 저렇게 견딜 수 있고 -
나 이 영화로 대학원때 논문까지 썼다 ㅎㅎ 성경의 메타포가 그득해서 너무나 은혜받은 걸작
-
☞12덬 우와 무슨 논문이었는지 궁금해
-
☞12덬 우와 궁금하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02 12:30:33)
-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01 12:03:58)
-
ㅠㅠㅠ 감동이다
-
역시 명작이다
-
감동이다
-
ㅠㅠㅠㅠㅠ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