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그쪽 무리랑 안 통해서 전화위복이 된 경우
43,721 291
2024.12.22 18:55
43,721 291

rusVpF
현 합참의장



2024년 12월 3일, 대한민국 국군 역사상 초유의 사태인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이 선포되었으나, 규정상 그가 맡아야 할 계엄사령관 직위는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맡았고, 정작 자신은 밤 10시 반 쯤에 출근한 후에야 계엄령 선포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 하지만, 어찌보면 실패한 내란에 알 수 없는 사유로 연루되지 않은 것이라 그에게는 천만다행이라고 볼 수도 있다. 결국, 김명수 합참의장은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이후 지휘관 회의에서 부하들이 내란죄에 연루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감시, 경계 임무 이외의 모든 병력 이동은 합참의장이 직접 통제한다"라고 선언하며 본인의 지시없이는 함부로 병력을 움직여서는 안 된다고 명령했다.

12월 6일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기헌 의원에 따르면, 비상계엄 약 1주일 전인 11월 28일 밤 북한의 오물 풍선의 남하 공지를 받은 김용현 국방부장관은 합참 전투통제실로 내려가 김명수 합참의장에게 ‘경고사격 후 원점을 타격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합참의장은 "이제까지 국방부 대응 원칙과 다르다"며, "원점타격은 잘못하면 국지전으로 갈 수 있고, 민간에 피해가 갈 수도 있다"고 반대했다. 이와 관련해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이 국군 서열 1위인 합참의장에게 "개념 없는 놈이네. 쟤 빼."라는 등의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nocutnews.co.kr/news/6258140?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41209030642

목록 스크랩 (1)
댓글 29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27 00:08 1,6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59,0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66,6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49,9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08,0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0,1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0,3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79,90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08,1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38,4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89065 이슈 이제 사람들은 방에서 연말 시상식 하하호호 볼정도로 비위가 좋지 못해진거야… 195 00:34 10,669
89064 이슈 지지자들 자제시켜달라는 질문받은 문재인 대통령 표정 250 00:23 17,852
89063 이슈 사람들이 잘 모르는... 노무현 대통령 영결식때 사건....jpg 396 00:16 20,818
89062 이슈 @ 아니 우리 중에 맨날 조크로 아는 아주머니 할머니 카르텔을 통해서만 진짜 참기름 진짜 고춧가루를 살 수 있다 이랬던 사람들 다 어디갔어 님들 그 카르텔 보스가 트랙터 끌고 남태령에 갇히신 농민분들이에요 244 00:11 9,054
89061 이슈 남태령에 다녀온 개인의 기록 360 00:03 19,724
89060 이슈 남태령역, 한강진역에 도움의 손길이 많았어서 물자들이 남아있었나봐 220 00:02 20,885
89059 이슈 ???: 근데 그 돈은 누가 대는거예요? 404 12.22 37,780
89058 이슈 민주노총에게 빚갚기 (탄원서 부탁해!!!!) 960 12.22 19,986
89057 이슈 이번 남태령 시위에서 정말 안심됐던 것 191 12.22 33,618
89056 이슈 190만원 내고 바나나 버린 썰 286 12.22 44,037
89055 이슈 그 전엔 농민이나 노동자들 시위를 저렇게 막고,차량 부숴서 끄집어내 밟고 곤봉으로 내리쳐 피범벅을 만들어 구속시켜도 아무 문제가 안됐음.이번에 응원봉 부대가 합류하면서 문제가 커진 거임. 267 12.22 30,168
89054 이슈 농민이 던진 계란에 맞으신 분이 계셔(스왑주의) 320 12.22 44,389
89053 이슈 이동진 평론가 영화 <소방관> 점수 142 12.22 34,234
89052 이슈 ???: 여자들 생리 못하게 생리대 훔쳐옵시다 487 12.22 55,698
89051 이슈 현재 헐리웃 팬들 완전 난리난 블레이크 역바이럴 사건 (feat.하이브) 284 12.22 39,329
89050 이슈 우리가 남태령으로 가지 않았다면 8년 전과 같이 일어났을 전농 트랙터 유혈사태.gif 415 12.22 32,133
89049 이슈 어제자 서코 상황...twt 322 12.22 46,792
89048 이슈 계엄령 날 이재명을 국회로 바래다줬다는 김혜경 여사 502 12.22 49,587
89047 이슈 남태령역 한강진역 앞으로 해야할 것.twt 191 12.22 3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