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JTBC 캡처]
BBC는 한국시간으로 지난 3일 밤 안 대변인이 국회의사당에 진입한 계엄군의 총구를 붙잡고 대치하는 모습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한 직후 포착된 장면”이라고 밝혔다.
이어 “법안 처리에 참여하려는 국회의원들의 집결을 막으려는 군인과 안 대변인이 싸우고 있다”며 “그의 결단력과 강철같은 옷의 반짝임이 영국 화가 존 길버트의 19세기 수채화인 잔다르크 초상화를 떠올리게 한다”고 전했다.
배윤경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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