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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네이비쿼카 (NavyQuokka) - 뚜벅뚜벅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OST PART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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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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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구름이 지나간 하늘
간지럽게 부는 바람
좀처럼 느껴지지 않았던 많은 것들

찰랑 노란 햇빛이 비치는
물웅덩이를 피해서
한 발씩 내딛다 보면
나는 어디쯤에 있을까

발 이끄는 대로 걷자
지친 맘에 숨을 불어 주자
내 작은 걱정에 피어난 씨앗들이
흩어질 때까지
나와 함께 걷자

(뚜벅 뚜벅 뚜벅)
(뚜벅 뚜벅 뚜벅)

째깍 시간은 아무래도 좋아
저 무지개를 따라서
한 발씩 내딛다 보면
나는 어디쯤에 있을까

맘이 끄는 대로 걷자
지친 맘에 숨을 불어 주자
내 작은 걱정에 피어난 씨앗들이
흩어질 때까지
나와 함께 걷자

(뚜벅 뚜벅 뚜벅)
(뚜벅 뚜벅 뚜벅)

내 작은 걱정에 피어난 씨앗들이
흩어질 때까지
나와 함께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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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1. 무명의 더쿠 2024-12-22 16:38:19
    마지막부분 아이스하키하는거같다 ㅋㅋㅋㅋㅋ
  • 2. 무명의 더쿠 2024-12-22 16:44: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2/27 10: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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