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혼란한 시국 속 스타들 시상식서 ‘소신 발언’ 계속
35,491 329
2024.12.22 17:56
35,491 329

wFUnyN

스타들이 혼란한 정국을 여전히 우려하며 새해에는 달라지길 바랐다. 한 해를 즐겁게 마무리하는 축제인 방송사 시상식에서 시국을 언급하며 시청자들에 위로를 건넸다.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는 ‘2024 S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올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과 배우들이 상과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수상의 기쁨을 온전히 느끼기도 전에 스타들은 혼란스러운 시국을 언급하며 소신발언을 이어갔다. 
 
‘열혈사제2’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김남길은 “평범한 일상들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한해인 것 같다”며 “내년엔 일상 속에 기쁨을 느끼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로 공로상을 수상한 김영옥도 “안갯속에 있는 연말 같은데 내년에는 모두 좋고 아름답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심정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7인의 부활’로 조연상을 받은 심이영 역시 “어렵고 어수선한 시기에 그래도 서로를 축하해줄 수 있고 축하받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다”고 언급했고, ‘굿파트너’로 조연상을 수상한 지승현은 “나라가 좀 어수선하지만 여러분 모두는 개개인의 굿파트너와 좋은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96/0000696410

목록 스크랩 (0)
댓글 3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225 12.19 71,6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59,0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65,0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49,9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06,8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0,1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79,7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77,2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08,1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37,6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45042 이슈 계엄령 날 이재명을 국회로 바래다줬다는 김혜경 여사 37 22:24 2,172
1445041 이슈 퐁퐁 기성작가라더니 나서서 쉴드쳐주는 동료작가 없는게 ㄹㅈㄷ 찐임... 5 22:23 1,241
1445040 이슈 ㅅㅍㅈㅇ) 보면 볼수록 정병오게 만드는 서사 미친 커플ㅠ 16 22:20 3,624
1445039 이슈 남태령역 한강진역 앞으로 해야할 것.twt 41 22:18 3,814
1445038 이슈 얼마 전 난리났던 트럼프의 '캐나다! 우리 51번째 주가 되어라' 망언에 대한 캐나다인들 의견 설문조사 4 22:18 1,472
1445037 이슈 선거유세를 가장한 콘서트를 하기위해 국회의원 한다는 의혹이 있는 국회의원 53 22:15 5,070
1445036 이슈 2년전 오늘 발매된 장르가 락오페라인 포레스텔라(forestella) <UTOPIA> 3 22:11 172
1445035 이슈 "문근영은 빨갱이 핏줄" 나체합성 국정원 ID의 근황 44 22:07 6,001
1445034 이슈 유일하게 약속을 지킨 곳이 광주였다. 그곳에서만 시민이 참여하는 도시봉기가 일어났다 20 22:06 2,659
1445033 이슈 첫 시상식 진행인데도 불구하고 안정적이다 라는 반응 있던 어제 KBS 연예대상 MC들 18 22:06 3,727
1445032 이슈 미국 동부 보스턴 2024년 12월 풍경 11 22:05 2,656
1445031 이슈 최근 부산의 시상식에서 탄핵 관련 언급한 최민식 12 22:05 2,140
1445030 이슈 지거전에서 ㅈㄴ 잘생긴 유연석.gif 49 22:05 3,203
1445029 이슈 트랙터 끌고 서울 입성한 전봉준투쟁단 "130년 만에 꿈 이뤘다" 205 22:03 16,755
1445028 이슈 아이브 장원영 공주 인스타 업뎃( 가요대축제) 12 22:02 1,430
1445027 이슈 처음에 우리 농민들만 왔을때 경찰들이 폭력적으로 했었는데 20대 시민들이 와주었을때 정말 큰 힘이 되어가지고 정말 코 끝이 찡할 정도의 감동했다. 우리 농민들만 있었으면 다 연행되거나 안그러면 더 무지한 탄압이 있었을텐데 우리 20대 여성 들이 지켜줘서 정말로 감동했습니다. 39 22:01 2,232
1445026 이슈 우아(WOOAH) 그게 아니고‼️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 WOW! MERRY CHRISTMAS EP.1 22:01 175
1445025 이슈 팬들이 가장 무서워하는건 자기 가수가 정치에 연관되는 것, 그럼에도 응원봉을 들고 나온 것은 이것이 정치를 넘어 내 삶과 직결된 문제라고 받아들였기 때문 53 22:00 3,585
1445024 이슈 민주주의를 수호하러 가는 길은 왕복 한시간이었다. 369 22:00 19,215
1445023 이슈 I들 기 쪽쪽 빨아갈 거 같은 극극극극 EEEE의 만남 : 골든차일드 장준 × 플레이브 은호 25 21:59 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