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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해외에서 연예인들 욕처먹었던 사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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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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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 갈라에서 꽉 끼는 드레스를 입고 걸을 수 없는 유명인을 안고 있는 남자가 

가자 라파에서 죽은 아이를 안고 있는 아버지보다 더 많은 보도를 받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참으로 역겹고 뒤틀린 세상이다.






현재 우리나라 상황과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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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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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 무명의 더쿠 2024-12-22 18:08:24
    그땐 외퀴라고 했는데 쟤네가 왜 그랬는지 이제야 알거 같아 

    거리감의 차이였던듯 내가 그때 저일은 남의 일로 생각했던 거처럼 지금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을 남의 일로 보는거겠지


    모든 사람은 대륙의 일부분 전체의 일부분 존던의 시가 2024년에 이렇게 체감될 줄이야

  • 102. 무명의 더쿠 2024-12-22 18:08:41
    헝거게임 딱 그냥 전세계의 현실을 극단적으로 표현한건데 요즘은 진짜 딱이다
  • 103. 무명의 더쿠 2024-12-22 18:08:49
    저기도 비판 많았음 진심
  • 104. 무명의 더쿠 2024-12-22 18:09:44
    ㅠㅠㅠㅠㅠㅠㄹㅇㄹㅇ 너무너무 체감됨....
  • 105. 무명의 더쿠 2024-12-22 18:09:45

    어떤심정들이였을지 이제야 이해가 간다.....진심 욕나옴

  • 106. 무명의 더쿠 2024-12-22 18:09:50

    현실 진행중임 더 잔인하게

  • 107. 무명의 더쿠 2024-12-22 18:10: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2/29 23:20:35)
  • 108. 무명의 더쿠 2024-12-22 18:10:42
    어이없는게 스스로 걸을수도 없이 부축해줘야되는 걸 왜 입고 오는거임
  • 109. 무명의 더쿠 2024-12-22 18:11:11
    ㄹㅇ
  • 110. 무명의 더쿠 2024-12-22 18:11:29
    그러게 인터넷화면너머에서 봤던것과
    우리가 실제로 와닿는게 다르게 느껴지듯이
    지금도 완전 그사세야
    난 시상식하는것도 몰랐어
  • 111. 무명의 더쿠 2024-12-22 18:11:50
  • 112. 무명의 더쿠 2024-12-22 18:12:17
    ㄹㅇ
  • 113. 무명의 더쿠 2024-12-22 18:12:19
    동떨어진 현실에 더는 칭송해주고싶지않다
  • 114. 무명의 더쿠 2024-12-22 18:13:23
    어린 스물살 아이들은 추위 속에 나라 지키려고 하는데 티브에서는 얇은 드레스정장 입고 나와 자기들끼리 희희낙낙거리고 괴기하더라진짜
  • 115. 무명의 더쿠 2024-12-22 18:13:44
    ㄹㅇ
  • 116. 무명의 더쿠 2024-12-22 18:13:50

    한마디도 입 안연 돌들 응원봉 들고나가서 흔들고있는것도 현타오지않나

  • 117. 무명의 더쿠 2024-12-22 18:14:14
    우리는 연예인을 모시는애들이 많아서 불가
  • 118. 무명의 더쿠 2024-12-22 18:14:19
    우리도 소비 자제해야 할 거 같아

    국민 눈치도 안보는 것들

  • 119. 무명의 더쿠 2024-12-22 18:14:40
    혼자 움직이지도 못하는 드레스라니 진짜 왜 저런걸 만들고 입는거야 너무 기괴함
  • 120. 무명의 더쿠 2024-12-22 18:15:23

    저때 욕쳐먹었던거 기억 난다

  • 121. 무명의 더쿠 2024-12-22 18:16:43
    어제 체감해서 그런듯
  • 122. 무명의 더쿠 = 80덬 2024-12-22 18:17:03
    ☞116덬 근데 그 응원봉은 소비층인 팬들이 선택한거고 팬들을 위한거지 돌들만을 위한거 아님... 대중문화는 대중이 만들어가는거잖아 그런 의미로 시위에도 가지고 나가는거지
  • 123. 무명의 더쿠 2024-12-22 18:17:04
    ㄹㅇ
  • 124. 무명의 더쿠 2024-12-22 18:17:30
    저땐 정말 남의 일이라 걍 그런가보다 했는데 어제밤에 와 그 기괴함 괴리감 너무 느꼈어
  • 125. 무명의 더쿠 2024-12-22 18:18:56
    ㄹㅇ 탐욕스러워 보인다...
  • 126. 무명의 더쿠 2024-12-22 18:19:11

    ☞122덬 2222 탈덕하거나 진작 해체한 그룹 옛날 응원봉 꺼내온 사람들도 많은데 그냥 촛불 대신으로 밝은 거 암거나 들고나오는 사람들 많음

  • 127. 무명의 더쿠 2024-12-22 18:19:38
    우리나라는 연예인 떠받드는 자발적 노예들이 많아서 불가능할듯 ㅋ
  • 128. 무명의 더쿠 2024-12-22 18:19:39

    방탄은 뭔가 이미지가 좀 입 열어줄줄 알았는데 걍 춤이나 추는 영상 올리는거 보고 존나 골빈거 체감함..ㅋㅋㅋ 

  • 129. 무명의 더쿠 2024-12-22 18:19:46

    ☞116덬 이런식으로 말하는건 그 응원봉 들고 나간 사람 패는거랑 큰 차이 없다봄 

  • 130. 무명의 더쿠 = 125덬 2024-12-22 18:20:48
    ☞116덬 그게 뭔 상관임?? 나도 탈덕한 돌 응원봉 밖에 없어서 그거 들고 나가는데. 그냥 촛불은 위험하고 꺼지니까 밝은거 들고 나간거야 뭔 논점을 흐리고 난리야
  • 131. 무명의 더쿠 2024-12-22 18:20:59
    기괴함
  • 132. 무명의 더쿠 2024-12-22 18:21:59
    연예인들도 걍 하나의 직업으로 취급해줘야함 진짜ㅋ 지네 먹고 사는 일에만 열심히고 팬 해달라고 호소하다가도 배 따땃해지면 그 팬들이 어떤 일을 겪든 귀 막고 입 닫고 어쩔땐 간섭하지 말라며 되려 호통까지 치며 그들만의 축제를 즐김ㅋㅋ그사세 사람들인데 우리가 뭘 위해서 환호하고 응원하고 좋아했는지ㅋㅋ현타 옴
  • 133. 무명의 더쿠 2024-12-22 18:22:18
    현실이 더 하다
  • 134. 무명의 더쿠 2024-12-22 18:24:25
    옛날보다 진짜 눈치 안보고 그사세 같음 갈수록 양극화 심해지네 고통받는 사람이 많아지고 사회가 불안정되면 지들도 안전하지 못할텐데
  • 135. 무명의 더쿠 2024-12-22 18:28:31
    코르셋같은 드레스 입고 한발자국도 못움직여서 들어서 옮겨줘야 하는 배우 사진이 죽은 아이 안고 있는 아버지 사진보다 더 화제가 된다는게 진짜 너무 끔찍함
  • 136. 무명의 더쿠 = 135덬 2024-12-22 18:28:53
    ☞132덬 22 ㅠㅠ
  • 137. 무명의 더쿠 2024-12-22 18:29:48
    전세계가 헝거게임이네 닥쳐보니 이해돼
  • 138. 무명의 더쿠 2024-12-22 18:30:28
    기분이 안 좋다...
  • 139. 무명의 더쿠 2024-12-22 18:30:50
    ㄹㅇ 헝거게임이네
  • 140. 무명의 더쿠 2024-12-22 18:32:44
    ☞116덬 작작좀해라
  • 141. 무명의 더쿠 2024-12-22 18:33:09
    나 진짜 사대주의나 국까 아닌데 외국인들 저런점 진짜 현명한거 같음, 한국인들은 대다수가 중립ㅋ좋아하고 서로 검열 진짜 많이함ㅋㅋㅋ이건 이성적인게 아니라 결국 강자한테 힘실어주는거임 제발 다들 이제 좀 깨닫자
  • 142. 무명의 더쿠 2024-12-22 18:33:25
    저때 제니 스키즈? 갔던거 게시글에 예쁘다 찬양만 엄청했잖아 스퀘어 검색해도 한바가지임
  • 143. 무명의 더쿠 2024-12-22 18:37:24

    우리도 소비 지양 운동해서 깨닫게 만들어야지

  • 144. 무명의 더쿠 2024-12-22 18:37:32

    리스트 만드는거 징그럽네 어쩌네 하는데 저때 미국이야말로 리스트 만들어서 연예인들 팔로우 취소하고 소비 지양 운동으로 팔로워 몇십만씩 떨어트리기 운동 하는게 일상이었음 틱톡만 들어가봐도 맨날 목소리 안 낸 연예인들 전시하고 더쿠에서 뭐 그정도로 해? 진짜 현타오는걸 현타온다고만 말해도 커뮤니티 검열이 되는 세상ㅋㅋㅋㅋㅋ

  • 145. 무명의 더쿠 2024-12-22 18:37:32
    ☞116덬 거기 가수 응원하러 간 걸로 보이냐 너는?
    어쩜 그렇게 생각이 모자라냐...
  • 146. 무명의 더쿠 2024-12-22 18:37:52

    참여까진 아니라도 ㄹㅇ 딴 세계에 사는것마냥 안했으면함.. 

  • 147. 무명의 더쿠 2024-12-22 18:37:58
    ㄹㅇ
  • 148. 무명의 더쿠 2024-12-22 18:38:31
    아 맞아 저 때 더쿠에 글 올라왔어서 봤던 기억난다... 한 쪽은 목숨 걸고 치열하게 싸우는데 다른 한 쪽은 화려하게 치장하고 축하 받는 게 진짜 기괴하구나...
  • 149. 무명의 더쿠 2024-12-22 18:38:43

    ☞116덬 더쿠에서 물 흐리지 마라 

  • 150. 무명의 더쿠 2024-12-22 18:41:50
    진짜 어제 내가 헝거게임 세계에 사는거 같았어 괴리감 쩔고
  • 151. 무명의 더쿠 2024-12-22 18:52:41
    ☞116덬 뭐요 아이돌을 위해서 시위나가는거겠나고 민주주의와 나라를 위해서 나가는건데
    솔까 내돌은 관심이 전혀없는것 같아서 실망스러움
  • 152. 무명의 더쿠 2024-12-22 18:53:04
    기기괴괴
  • 153. 무명의 더쿠 2024-12-22 19:02:55
    그니까.. 그래 예정되어 있던 시상식 할 수 있고, 국회의장님도 취소했던 송년회 해라. 하셨고, 우리도 즐길 때는 또 즐기고, 축하할 일 있으면 축하하고 해야지.

    근데 딴 세계 사는 것 마냥 밖에선 아무런 일도 없어요~~~ 이러는게 진짜 현실감 떨어지고 실망스러움...

  • 154. 무명의 더쿠 2024-12-22 19:05:46
    ㄹㅇ
  • 155. 무명의 더쿠 2024-12-22 19:12:51
    깨어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걸 무서워하는 댓글들이 있네 ㅋㅋㅋㅋㅋ
  • 156. 무명의 더쿠 2024-12-22 19:23:28
    그들만의 세상 지금도 연예인들 대다수 진짜 조용 ㅋㅋ 나는 슨스라도 좀 응원하고 그럴줄 알았건만.. 다른 챌린지는 잘만하더만 왜 조용?? 계엄터지면 지들은 안전한줄 아는듯 남의 나라 전쟁아니고 계엄은 얘기가 틀린텐데 ㅉㅉ
  • 157. 무명의 더쿠 2024-12-22 19:28:37
    역겨워 사람들 돈 빨아먹어 호의호식하는 주제에 아직도 입닫은 연예인들 뭐야? 진짜 계엄 터지면 블리뜨는거 자기들인걸 아직 몰라?
  • 158. 무명의 더쿠 2024-12-22 19:48:54
    ☞128덬 군대 간 사람들한테 말하라는 건 너무 위험부담이 큰데? 방탄 거의 다 군대에 있잖아?
  • 159. 무명의 더쿠 2024-12-22 19:59:47
    리얼월드 헝거게임 맞네
  • 160. 무명의 더쿠 2024-12-22 20:11:37
    기기괴괴
  • 161. 무명의 더쿠 2024-12-22 20:23:11

    미국 대학생들도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하면서 경찰이랑 충돌하고 난리도 아니었던거 같더라; 멧갈라 그래도 뭐 모금하는 행사 이런거 아니었어? 옷 이쁘게 입고 와서 주목받는 행사도 맞지만 자기들 행사하겠다고 시위에 저런거 진짜 에바야... 코로나 때 규정 어겨가면서 파티하던 애들이 뭐 어디갔겠냐만은 ㅎ..

  • 162. 무명의 더쿠 2024-12-22 20:35:16
    진짜 헝거게임보다 현실이 더하네 하층민들은 죽어가는데 귀족들은 매일 파티에 마약에 요즘 마약은 걸리지도않는다하고 음주운전은 범죄축에도 못낄만큼 중범죄자들 많아지고
  • 163. 무명의 더쿠 2024-12-22 20:54:09
    기기괴괴ㅜ
  • 164. 무명의 더쿠 = 128덬 2024-12-22 21:31:15

    ☞158덬 군대고 나발이고 말 못하면 가만히라도 있던가 트랙터 저러고 있는데 춤 추는 영상 처올리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니? 

  • 165. 무명의 더쿠 2024-12-22 21:52:40
    ☞116덬 기기괴괴한 건 너쪽임 현타 안 오니?ㅋ
  • 166. 무명의 더쿠 2024-12-22 22:33:58
    ☞161덬 멧갈라 모금액도 패션 협회에 기부하는 거래 어이없음
  • 167. 무명의 더쿠 2024-12-22 23:34:03
    하..
  • 168. 무명의 더쿠 2024-12-23 01:29:54
    욕먹을만해서 욕먹는 것도 못견디고 생업이 어쩌고저쩌고...ㅈㄴ 짜친다고. 이런 기괴한 꼴 충분히 비판할만하지. 이게 무슨 지지정당/신념에 따라 갈릴 일이야? 민주와 반민주 대립이?
  • 169. 무명의 더쿠 2024-12-23 01:54:41

    헝거게임 그자체네 

  • 170. 무명의 더쿠 2024-12-23 02:20:27
    현실이 더 지독해...
  • 171. 무명의 더쿠 = 158덬 2024-12-23 02:26:18
    ☞164덬 ㅇㅇ 당연 정상이라고 생각함. 병역 의무 이행하려고 군대 끌려간 특수 상황이니까. 병역 이행 중인 일반인들한테도 의견내라고 안 하는데, 군대간 연예인만 예외일 건 뭔데? 일상생활 영위중인 연예인이 훨씬 많은데?
  • 172. 무명의 더쿠 2024-12-23 05:56: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02 12:36:35)
  • 173. 무명의 더쿠 2024-12-23 20: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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