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현빈 "손예진과 아들, 내 삶의 1순위"
2,839 8
2024.12.22 17:19
2,839 8

https://naver.me/Fy2FA9tY


현빈에게 '하얼빈'은 기억에 남는 작품일 수밖에 없다. 그는 "이 프로젝트 들어갈 때 고사를 지내고 그 다음 날 아이가 태어났다"고 말했다. 현빈은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며 많은 것들이 달라진 것 같다. 생각이, 그리고 역할이 달라졌다. 지금까지 나를 중심으로 살아왔다면 이제 다른 존재가 중심이 됐다"고 했다. 그에게 1순위는 아들과 손예진이다. 그리고 2순위가 자신이다. 현빈은 "아이를 위해 생각하고 하는 것들이 날 위해 하는 것보다 많아지는 시점이다"라고 밝혔다.

현빈은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13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그는 "난 내 얘기를 하는 것에 익숙한 사람은 아니다. 듣는 것을 좋아한다. 장시간 내 얘기를 하는 것에 익숙지 않아 예능 출연을 자제해 왔다. 한편으로는 오랜 기간 그렇게 얘기를 안 했으니 한 번 정도는 하면 팬분들이 좋아해 주실 것 같았고 그래서 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빈 역시 '하얼빈'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처럼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는 중이다. 그는 "내가 받아들인 것들을 표현하려고 많은 노력을 한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도 그런 맥락이다"라고 전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226 12.19 71,9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59,0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65,0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49,9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06,8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0,1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79,7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77,2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08,1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37,6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5327 이슈 [K-Choreo 8K] 바다 직캠 - Next Level + Dreams Come True (20241220 KBS 가요대축제] 22:40 14
2585326 이슈 오늘자 키스오브라이프 벨 팬싸 프리뷰 22:40 154
2585325 이슈 택시기사님이 농민들이랑 시민들 길바닥에서 추워서 어쩌냐며 엄청 화내시다가 마지막에 택시비에서 오천원 돌려주심 괜찮다고 여러번 했는데도 손에 쥐어주셨다... 2 22:39 585
2585324 유머 운동권커플인 엄빠 억장 무너지게 한 굥정권 22:39 795
2585323 이슈 아이브 가을의 얼굴을 보고 충격을 먹었다는 아이돌 1 22:37 1,245
2585322 이슈 조명가게 드라마 마지막화 (타이밍 스포. 개큰스포.) 6 22:37 1,319
2585321 유머 윤석열 관련 찌라시 42 22:36 4,245
2585320 유머 지 발등 찍은 국힘 22 22:36 2,438
2585319 이슈 이재명: 저는 국민의힘 당이 적반하장에 얼굴이 두껍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민주당이 쌀값 정상화 위해 법안 만들어 처리할 때도 반대했고 안건 회의 조정에서 방해하고 있지 않습니까. 법안까지 극렬하게 반대해놓고 온 동네 현수막에 ‘쌀값은 국민의힘 당이 책임지겠습니다.’ 이렇게 붙여놨어요. 13 22:36 660
2585318 기사/뉴스 [단독] "탈북자 조사실에서 체포 요인 심문"‥정보사, 서울 시내에 비밀심문실 마련 8 22:34 794
2585317 유머 사가 먹을 생각에 기대로 가득한 후이바오🩷🐼 26 22:34 1,148
2585316 이슈 어제자 서코 상황...twt 52 22:30 4,550
2585315 이슈 드라마 '조명가게'에서 가장 슬폈던 장면(스포주의,오열주의) 10 22:30 2,322
2585314 이슈 주지훈X정유미, 서로를 향한 로맨틱한 다락방 프러포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1 22:30 346
2585313 이슈 ‘불법집회’ 전농, 트랙터 몰고 대통령 관저 근처서 과격시위 ->?? 신천지 이 개새끼들이? 27 22:29 2,521
2585312 이슈 호두까기 인형 조립하기 2 22:29 806
2585311 정보 21~22일에 걸쳐 남태령에서 벌어진 일을 카드뉴스 형식으로 간단히 정리 18 22:28 1,636
2585310 이슈 다른지역에서 많이 견학 온다는 농협 로컬푸드 매장 9 22:28 4,034
2585309 이슈 어제오늘 남태령 한강진 현장라이브를 본 덬이라면 한번쯤은 흥얼거렸을 노래 9 22:28 2,086
2585308 유머 [나혼자산다] 2001년 홍콩에 여행갔던 21살의 구성환 25 22:27 2,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