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현빈 "손예진과 아들, 내 삶의 1순위"
2,826 8
2024.12.22 17:19
2,826 8

https://naver.me/Fy2FA9tY


현빈에게 '하얼빈'은 기억에 남는 작품일 수밖에 없다. 그는 "이 프로젝트 들어갈 때 고사를 지내고 그 다음 날 아이가 태어났다"고 말했다. 현빈은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며 많은 것들이 달라진 것 같다. 생각이, 그리고 역할이 달라졌다. 지금까지 나를 중심으로 살아왔다면 이제 다른 존재가 중심이 됐다"고 했다. 그에게 1순위는 아들과 손예진이다. 그리고 2순위가 자신이다. 현빈은 "아이를 위해 생각하고 하는 것들이 날 위해 하는 것보다 많아지는 시점이다"라고 밝혔다.

현빈은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13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그는 "난 내 얘기를 하는 것에 익숙한 사람은 아니다. 듣는 것을 좋아한다. 장시간 내 얘기를 하는 것에 익숙지 않아 예능 출연을 자제해 왔다. 한편으로는 오랜 기간 그렇게 얘기를 안 했으니 한 번 정도는 하면 팬분들이 좋아해 주실 것 같았고 그래서 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빈 역시 '하얼빈'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처럼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는 중이다. 그는 "내가 받아들인 것들을 표현하려고 많은 노력을 한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도 그런 맥락이다"라고 전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223 12.19 71,2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59,0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65,0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48,8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06,8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0,1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79,7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77,2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08,1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37,6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5301 이슈 유일하게 약속을 지킨 곳이 광주였다. 그곳에서만 시민이 참여하는 도시봉기가 일어났다 22:06 78
2585300 이슈 첫 시상식 진행인데도 불구하고 안정적이다 라는 반응 있던 어제 KBS 연예대상 MC들 22:06 105
2585299 이슈 미국 동부 보스턴 2024년 12월 풍경 22:05 305
2585298 이슈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미래 자녀에게 시키고 싶은 직업 22:05 554
2585297 이슈 최근 부산의 시상식에서 탄핵 관련 언급한 최민식 2 22:05 346
2585296 이슈 지거전에서 ㅈㄴ 잘생긴 유연석.gif 3 22:05 367
2585295 이슈 트랙터 끌고 서울 입성한 전봉준투쟁단 "130년 만에 꿈 이뤘다" 27 22:03 1,813
2585294 이슈 아이브 장원영 공주 인스타 업뎃( 가요대축제) 4 22:02 581
2585293 유머 짹에서 반응 터진 놀라운토요일 태연 X 강훈 24 22:01 1,897
2585292 이슈 처음에 우리 농민들만 왔을때 경찰들이 폭력적으로 했었는데 20대 시민들이 와주었을때 정말 큰 힘이 되어가지고 정말 코 끝이 찡할 정도의 감동했다. 우리 농민들만 있었으면 다 연행되거나 안그러면 더 무지한 탄압이 있었을텐데 우리 20대 여성 들이 지켜줘서 정말로 감동했습니다. 18 22:01 911
2585291 이슈 우아(WOOAH) 그게 아니고‼️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 WOW! MERRY CHRISTMAS EP.1 22:01 82
2585290 기사/뉴스 BBC가 선정한 2024년 가장 인상적인 이미지 12장면 6 22:00 1,912
2585289 이슈 팬들이 가장 무서워하는건 자기 가수가 정치에 연관되는 것, 그럼에도 응원봉을 들고 나온 것은 이것이 정치를 넘어 내 삶과 직결된 문제라고 받아들였기 때문 23 22:00 1,541
2585288 이슈 민주주의를 수호하러 가는 길은 왕복 한시간이었다. 53 22:00 2,425
2585287 이슈 I들 기 쪽쪽 빨아갈 거 같은 극극극극 EEEE의 만남 : 골든차일드 장준 × 플레이브 은호 12 21:59 394
2585286 이슈 중식이 _ 나는 반딧불 (2020) 1 21:59 118
2585285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KI-OFF] KLIP-#30 | Chemistry 녹음실 비하인드 21:59 40
2585284 이슈 22년전 자연재해급 억까를 당했던 장나라 18 21:58 2,345
2585283 이슈 남태령 시위 다룬 언론사별 헤드라인을 알아보자 19 21:58 1,657
2585282 유머 젓가락 떨어트린 청래정 19 21:58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