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현빈 "손예진과 아들, 내 삶의 1순위"
2,852 8
2024.12.22 17:19
2,852 8

https://naver.me/Fy2FA9tY


현빈에게 '하얼빈'은 기억에 남는 작품일 수밖에 없다. 그는 "이 프로젝트 들어갈 때 고사를 지내고 그 다음 날 아이가 태어났다"고 말했다. 현빈은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며 많은 것들이 달라진 것 같다. 생각이, 그리고 역할이 달라졌다. 지금까지 나를 중심으로 살아왔다면 이제 다른 존재가 중심이 됐다"고 했다. 그에게 1순위는 아들과 손예진이다. 그리고 2순위가 자신이다. 현빈은 "아이를 위해 생각하고 하는 것들이 날 위해 하는 것보다 많아지는 시점이다"라고 밝혔다.

현빈은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13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그는 "난 내 얘기를 하는 것에 익숙한 사람은 아니다. 듣는 것을 좋아한다. 장시간 내 얘기를 하는 것에 익숙지 않아 예능 출연을 자제해 왔다. 한편으로는 오랜 기간 그렇게 얘기를 안 했으니 한 번 정도는 하면 팬분들이 좋아해 주실 것 같았고 그래서 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빈 역시 '하얼빈'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처럼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는 중이다. 그는 "내가 받아들인 것들을 표현하려고 많은 노력을 한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도 그런 맥락이다"라고 전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228 12.19 72,5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59,0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65,0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49,9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06,8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0,1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0,3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78,60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08,1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37,6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308 기사/뉴스 지난 8월 윤석열 대통령이 신원식 국방장관을 갑자기 교체한 이유가 이번 계엄 사태에서 핵심 역할을 한, 문상호 정보사령관을 경질하려 했기 때문이란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16 22:55 1,707
324307 기사/뉴스 합천군, 시민들이 뽑았던 전두환 표지석 다시 설치 42 22:45 5,101
324306 기사/뉴스 [단독] "탈북자 조사실에서 체포 요인 심문"‥정보사, 서울 시내에 비밀심문실 마련 10 22:34 1,539
324305 기사/뉴스 장르 입은 드라마, 일상 벗어난 예능 22:26 1,205
324304 기사/뉴스 드라마판 '수상한 그녀'도 해냈다..70대 김해숙과 20대 정지소 22:22 1,390
324303 기사/뉴스 계엄의 밤, 사라진 이장우 대전시장의 11시간…“집사람과 밤새워” 39 22:17 6,225
324302 기사/뉴스 송옥숙♥박상원, ‘어른들’의 짙은 키스신.. 최병길 감독 “최고의 명장면” (실버벨이 울리면) 1 22:16 2,729
324301 기사/뉴스 [공식] 박지현 29禁 열연이 다 한 '히든페이스' 100만 돌파..5년간 개봉된 청불 영화 최고 기록 26 22:11 3,983
324300 기사/뉴스 MZ 감수성 사로잡았다…올 대중문화 트렌드는 '시스맨스' 174 22:09 24,836
324299 기사/뉴스 BBC가 선정한 2024년 가장 인상적인 이미지 12장면 12 22:00 5,053
324298 기사/뉴스 유연석, ♥채수빈 각방 서운해하자 “진작 말하지” (지거전) 3 21:54 2,101
324297 기사/뉴스 [단독]경찰 “계엄 국무회의, 절차적·실체적 하자” 결론 38 21:40 4,016
324296 기사/뉴스 테니스 관련 폭력적 댓글 절반이 베팅에 돈 잃은 사람들이 게시 5 21:31 2,660
324295 기사/뉴스 정보사령관 바꾸려다 국방장관이 날아가‥김용현 투입이 계엄 출발점 (문상호 경질 막기위해 신원식 전국방장관을 날림) 18 21:18 2,900
324294 기사/뉴스 윤석열 탄핵 가결 순간 환호성, 거리로 나온 영화인들 (탄핵 집회때 기사) 25 21:14 4,277
324293 기사/뉴스 與 단체방에 뜬 '광화문 집회' 31 21:00 5,671
324292 기사/뉴스 “의료개혁·비상진료대책 고려 시 건보재정 적자전환, 준비금 소진시점 각각 1, 2년 당겨져” 6 20:55 1,022
324291 기사/뉴스 '尹 탄핵' 영화인들 2차 성명 발표…김지운·송강호·황정민 등 포함 253 20:50 32,346
324290 기사/뉴스 이적설’ 이정효 감독 “광주FC 지킨다”…2025시즌에도 동행 35 20:38 1,571
324289 기사/뉴스 오히려 sbs 트랙터행진 제대로 다룸 379 20:20 44,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