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현빈 "손예진과 아들, 내 삶의 1순위"

무명의 더쿠 | 12-22 | 조회 수 3351

https://naver.me/Fy2FA9tY


현빈에게 '하얼빈'은 기억에 남는 작품일 수밖에 없다. 그는 "이 프로젝트 들어갈 때 고사를 지내고 그 다음 날 아이가 태어났다"고 말했다. 현빈은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며 많은 것들이 달라진 것 같다. 생각이, 그리고 역할이 달라졌다. 지금까지 나를 중심으로 살아왔다면 이제 다른 존재가 중심이 됐다"고 했다. 그에게 1순위는 아들과 손예진이다. 그리고 2순위가 자신이다. 현빈은 "아이를 위해 생각하고 하는 것들이 날 위해 하는 것보다 많아지는 시점이다"라고 밝혔다.

현빈은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13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그는 "난 내 얘기를 하는 것에 익숙한 사람은 아니다. 듣는 것을 좋아한다. 장시간 내 얘기를 하는 것에 익숙지 않아 예능 출연을 자제해 왔다. 한편으로는 오랜 기간 그렇게 얘기를 안 했으니 한 번 정도는 하면 팬분들이 좋아해 주실 것 같았고 그래서 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빈 역시 '하얼빈'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처럼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는 중이다. 그는 "내가 받아들인 것들을 표현하려고 많은 노력을 한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도 그런 맥락이다"라고 전했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8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LG생건 x 더쿠💕] 모공고민 싹-! <케어존 플러스 모공 스팟 트리트먼트> 체험 이벤트 281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경호처 직원들 공무원이니까 처벌받을수도 있는데 연금이 어쩌고 불쌍하다고 하는거도 이제 지겨움
    • 18:52
    • 조회 1385
    • 이슈
    25
    • ??? : 우리가 잡음
    • 18:51
    • 조회 1576
    • 이슈
    19
    •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투명인간.x
    • 18:51
    • 조회 722
    • 이슈
    2
    • 황현필 한국사 강사 페이스북
    • 18:51
    • 조회 1545
    • 이슈
    16
    • 흔한 방송 pd 인터뷰 태도
    • 18:48
    • 조회 3213
    • 이슈
    30
    • 현재 한국인 오타쿠와 미국인 오타쿠 반응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 게임 남캐.jpg
    • 18:47
    • 조회 1940
    • 이슈
    41
    • 님들 겔겔겔 쥐 다른 사진도 있는거 앎??.twt
    • 18:47
    • 조회 795
    • 이슈
    11
    • 윤상현 페북업
    • 18:45
    • 조회 2239
    • 이슈
    45
    •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파는 스투시 맨투맨 크림에서 가품 판정 받음.ytb
    • 18:44
    • 조회 3425
    • 이슈
    40
    • [오피셜] 창원시 인구 100만명 붕괴
    • 18:41
    • 조회 3324
    • 이슈
    44
    • 부득이한 상황으로 갈수없는 덬들에게 민주노총의 집회에 화력을 집에서 보탤수있는 방법!
    • 18:41
    • 조회 4747
    • 이슈
    84
    • 우리가 잡음
    • 18:40
    • 조회 2034
    • 이슈
    13
    • 박순봉 기자 피셜) 공수처 상황
    • 18:40
    • 조회 19545
    • 이슈
    553
    • '민주노총이 길을 열겠습니다'
    • 18:39
    • 조회 1419
    • 이슈
    13
    • 대한의 딸들아 눈물을 거두고 민주주의의 심장을 지켜라
    • 18:38
    • 조회 2262
    • 이슈
    24
    • 지금 한강진에서 진행하고 있는 탄핵시위 민주노총 쪽에 합류하고 싶으신 분들은 사진에 표시된 루트로 돌아오셔야 함❗️
    • 18:38
    • 조회 4140
    • 이슈
    110
    • 안철수 페북(BYC 건물 화재)
    • 18:36
    • 조회 2187
    • 이슈
    9
    • 아무래도 굥과 그 잔당들이 짜고치는거같은 공수처 체포 무산사건 (ft. 경찰믿지마)
    • 18:36
    • 조회 2660
    • 이슈
    33
    • 최상목 페이스북
    • 18:34
    • 조회 16353
    • 이슈
    470
    • 한국이 문화적으로 강대국(슈퍼파워)가 된 이유가 궁금한 덴마크인 + 레딧 댓글반응
    • 18:33
    • 조회 3195
    • 이슈
    36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