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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일어났더니 놀이터 벤치인게 낫다 vs 직장상사 집인게 낫다

무명의 더쿠 | 12-22 | 조회 수 1292

짱구는 못말려 21기 5화

설명하면
밤에 짱아가 너무 울어서 어떡하지 하는데
봉미선이 자동차에 태우면 자동차 진동? 이 엄마 뱃속이랑 비슷해서
애기들이 잔다고 하는걸 본적이 있다고 해서
주말 새벽에 차타고 드라이브 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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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타고 지나가다가 놀이터 벤치에서 술취해 자고있는 나미리를

짱구네 가족이 발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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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지 하는 상황
심지어 술주정도 좀 부림 ㅎㅎ,,
미팅 실패하고
짱구아빠한테 큰소리 지르면서 술주정함 ..
겨울이라 날씨가 꽤나 추운 설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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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리를 차에 태움 .........
내가 가리키는 학생의 가족들의 차를 탐 ㅎㅎ,,

나미리한테 계속 집이 어디냐고 물어봤는데
술취해서 자느라 대답못함

두목님한테 물어봐야겠다해서
두목님네 집가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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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그냥 새벽에 무작정 두목님네 간거아니고
드라이브 할때 두목님네 불 켜진거 보고
주말이라 늦게 주무시나보네 ~
이러는 장면 있었음
그래서 찾아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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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목님이 상황을 알게됐고
집을 알려달라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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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도 많이 힘들어 하는거 같으니 
그냥 우리집에서 재우겠다고 하심 ㅎㅎ,, (집에 부원장선생님-원장선생님 와이프-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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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흉한표정 아님 그냥 웃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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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상황이라면

그냥 아침에 인났더니 놀이터여서
사람들 다쳐다보고 혹시 몰라
사진 찍혔을수도 있는 상황이고

여자 혼자 위험하게 술취해서
주말 새벽에 자는 상황 ㅜ
그냥 그 상태에서 일어나는게 낫다 ..

VS

그래도 새벽이고 겨울인데 입돌아가는거보다
존나 수치스러울지 몰라도
직장 학부모한테 다 들키고 
다 데려다주고 주말아침..
직장 상사집에서 일어나는게 낫다...

 

-

짱구 세계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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