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권성동 "특검법은 '국정·여당 마비' 野속셈…거부권 안 쓰면 위헌"
955 33
2024.12.22 15:57
955 33

"5개 기관 수사로 과열 경쟁, 충성 경쟁 부추겨"
"특검후보추천권 野독점은 위헌…거부권 안 쓰는 것이 헌법 위반"
"권한대행은 대통령과 동일한 지위…재적 2/3 동의 있어야 탄핵"
"당 대표가 할지 원내대표가 할지 만나서 정해야…여야정협의체 논의하자"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운데)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운데)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은 22일 12.3 내란사태와 관련해 국회를 통과한 내란 특검(특별검사)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 "국정과 여당을 마비시키겠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속셈이 깔려있다"고 비판했다.
 
권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은 진상규명보다 권력기관 간 충성 경쟁을 부추기는 데 집중하는 것 아니냐"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경찰, 검찰, 공수처, 상설특검, 일반특검까지 5개 기관이 수사하면 과열된 수사 경쟁을 부추긴다"며 "국민이 바라는 건 엄정한 진상 규명이지, 수사상 혼선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973383?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223 12.19 70,4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59,0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65,0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47,3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06,8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0,1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79,7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76,2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07,15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36,3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5223 이슈 응원봉 들고 추운날씨에 시위 나가는 팬들이 걱정됐던 소녀시대 유리.jpg 1 21:11 731
2585222 정보 사실 람보르기니는 12 21:10 826
2585221 유머 굥찰< 진짜 욕없이 보낼수있는 최대의 모욕적 호칭이다 이거써야지 15 21:10 665
2585220 유머 저 사람 가발에 대해 잘 아네 7 21:09 1,793
2585219 이슈 남태령 우리가 이겼다!! 농민이 이겼다!! 연대는 반드시 승리한다 10 21:08 1,166
2585218 이슈 트랙터 타고 오신 농민분들 대부분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나잇대라 더 눈물이 났었음 🥹 34 21:05 2,840
2585217 정보 1987년 6월항쟁 당시 광주 40 21:03 3,047
2585216 이슈 배우 이원종 : 윤석열 당신이 그토록 좋아하는 법 앞에 무릎 꿇고 대국민 사죄를 하라!!!! 184 21:02 12,343
2585215 유머 눈에서 확실하게 구른 티가 나는 루이바오💜🐼 35 21:01 1,891
2585214 이슈 남태령 전봉준 투쟁단 팬아트 44 21:01 3,771
2585213 이슈 공연에서 탄핵 언급하는 노빠꾸 밴드 두팀 24 21:01 5,383
2585212 기사/뉴스 與 단체방에 뜬 '광화문 집회' 24 21:00 3,226
2585211 유머 퇴근길 보려고 기다리는 소녀들 147 21:00 13,393
2585210 이슈 이명박 정부 비판했다가 블랙리스트 올랐던 이준기 118 21:00 10,367
2585209 이슈 오세훈아 니가 밥주기 싫어했던 그 아이들!! 그 소녀들이 자라나 밤새 농민들의 길을 터주고 이제 그들과 함께 서울로 향한다 7 21:00 1,018
2585208 이슈 촛불은 일반적으로 들고 걷고 응원봉은 본능적으로 흔든다 11 20:59 2,045
2585207 유머 티끌모아 탄핵이다 13 20:59 2,094
2585206 이슈 신혼시절 정곡을 찔린 질문을 받았던 강주은 1 20:58 1,848
2585205 유머 고양이 구출하기 4 20:58 646
2585204 이슈 남태령역 농민탄압 상징성 미친다 해가 길어지기 시작하는 동지 다음 날, 전봉준을 기치로 내세운 농민들과 국민들이 정부 권력의 탄압을 넘어 우금치를 넘었다 동학농민운동 130년 만의 일이었다 27 20:57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