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내고 "그러다 진짜 잊혀진다"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부산지역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탄핵 정국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표하지 않다며 “부산시민의 심판을 받아 잊혀지기 전에 석고대죄하라”고 규탄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이대로 잊혀지겠지 생각하고 있는가. 그러다 진짜 잊혀진다’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고 22일 밝혔다. 시당은 “부산지역 17명의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실종된 것인가”라며 “탄핵소추안에 대해서 단 한 명을 제외하고 일언반구 입장도 없던 그들”이라고 비판했다. 부산지역 국민의힘 의원 중 조경태(사하을) 의원만이 유일하게 공개적으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찬성했고 나머지는 뚜렷한 입장을 내지 않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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