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블레이크 라이블리를 성희롱한것도 모자라 역바이럴 돌린 저스틴 발도니
17,837 112
2024.12.22 15:21
17,837 112

출처 디미토리

내용 원문 뉴욕 타임즈 기사

https://www.nytimes.com/2024/12/21/business/media/blake-lively-justin-baldoni-it-ends-with-us.html



영화 <우리가 끝이야> 촬영중에 
블레이크가 감독이자 상대 남배우인 저스틴 발도니랑 프로듀서 제이미 히스한테 부적절한 성희롱적 발언, 행동을 당해서 스튜디오한테 얘기함


대략적인 피해 내용

https://x.com/nvbr__/status/1870543454855663837?



스튜디오가 안전하게 촬영하라고 전문인력 붙여줌 

여기서 발도니랑 히스가 블레이크의 주장이 공개되면 자기들이 쌓아왔던 이미지가 깨질걸 우려 (법적 고소장에 나온 내용)

이후 블레이크는 배급사 소니 지원으로 자체 컷을 만들고 프로듀서 크레딧을 받음

영화 개봉 앞두고 캐스트 멤버들이랑 블레이크는 발도니랑 같이 홍보 안돌겠다고 결정. 
사건의 이야기를 들은 원작소설 작가도 화가 나 있는 상태였음 
(발도니랑 히스의 문자 내용에 따르면)


여기서 발도니는 조니뎁 담당했던 pr팀 고용 
pr팀은 발도니에게 미디어 이야깃거리로 
블레이크가 권력을 이용해서 영화 통제권을 가져갔다 < 제안 

발도니는 이걸로는 만족스럽지 않고 더 묻어버려야 한다고 함 (문자 내용 존재)

3일 뒤에 발도니는 헤일리 비버 싸불당한 타래를 예시로 들며 이렇게 해야된다고 함 

영화 홍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기사들은 블레이크의 창의적 통제권에 대한 내용들이 주를 이룸 

이후 블레이크 캔슬 시작 

(블레이크가 가정폭력 언급안하고 꽃 의상 입어서 비판받은 전말은 아래 글에 있음-그것도 영화 pr팀의 지침)

https://www.dmitory.com/hy/346528672


이 와중에 발도니 pr이 문자로 한 말 
"소셜미디어는 발도니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어. 그녀는 화가 나겠지. 슬프긴 해, 사람들이 여자를 싫어하는걸 보여주는 거니까"

발도니의 문자 
"이거 우리가 한 짓 아니라고 어떻게 말할수 있을까? 우리가 꾸민 일처럼 보이잖아" 

그리고 pr한테 혹시 봇 사용하는건 아니지? 라는식으로 궁금해했다고함. 
이에 대한 pr답변: "봇은 안썼다고 확신할수 있음. 어떤 디지털 팀이라도 뻔히 드러날 만큼 어리석진 않음"

Pr은 블레이크 까는 데일리 메일 기사를 발도니 팀에 공유하며 뿌듯해함

블레이크는 이미지 나락, 브랜드 매출 심하게 타격 입음


+ 오늘 올라온 <우리가 끝이야> 원작 작가의 블레이크 지지 인스스


klPWxY

블레이크 라이블리, 당신은 우리가 만난 날부터 정직하고 친절하고 배려깊고 인내심 많은 사람이었어요. 당신 그 자체의 모습에 감사합니다. 절대 변하지 마세요. 절대 시들지 마세요.


목록 스크랩 (0)
댓글 1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최강야구 스핀오프 <김성근의 겨울방학>⚾ X 더쿠] 드디어 내일 티빙에서 마지막화 공개! 좋았던 장면 댓글 남기고 필름카메라 받아가세요🎁 35 04.13 32,1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81,0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84,0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59,3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48,5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68,3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99,6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28,4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26,7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57,6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6830 기사/뉴스 '약한영웅2' 키워드=화해..유수민 감독 "박지훈 액션 더 처절해졌다" 09:29 0
2686829 이슈 집 근처에 있던 로손 알바는「이랏샤이마손~」이라고 인사했었다. 09:28 57
2686828 이슈 강한 몰입이 만들어낸 약한영웅. <약한영웅 Class 2> 4월 25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09:28 26
2686827 기사/뉴스 김도연, 두 번째 연극 ‘화이트래빗 레드래빗’ 캐스팅 ‘기대 만발’ 09:28 83
2686826 유머 버스에서할머니가내인형보고 10년전에죽은영감생각난다고하셧심 1 09:27 258
2686825 기사/뉴스 [속보] 에어서울 여객기, 비상문 개방 사고 원인은 ‘승객 난동’ 10 09:27 526
2686824 기사/뉴스 HBO 해리포터 시리즈 스네이프 배우 확정 14 09:25 589
2686823 이슈 구르미 그린 달빛 시절 박보검 한복 3 09:24 408
2686822 이슈 한 그루에 3가지 색의 꽃이 피는 나무가 있는 곳 3 09:24 388
2686821 이슈 중국 강풍에 갇힌 사람 구해준 배달원 11 09:23 972
2686820 이슈 12년차 교사가 말하는 요즘 아이들 가장 큰 문제 10 09:20 1,360
2686819 이슈 방콕 야시장에서 날 도와준 태국인 26 09:19 1,317
2686818 유머 최저임금이 너무 높다는 홍준표 과거 공약 9 09:19 1,043
2686817 유머 벽간 소음에 화내다가 애가 놀라니 다독이는 엄마(경주마) 1 09:18 379
2686816 이슈 김찌 제대로 끓여와서 반응 좋은 투어스 미니 3집 하이라이트 메들리 5 09:16 261
2686815 이슈 중국드라마 입문작으로 갈리는 드라마들.jpg 61 09:16 1,414
2686814 이슈 6주연속 화제성 1위 폭싹 속았수다 13 09:16 412
2686813 이슈 중국에서 벌어진 흑사회 조폭싸움.jpg 6 09:16 1,400
2686812 팁/유용/추천 오늘같이 바람 부는 날 듣기 좋은 노래 추천🎵 09:14 100
2686811 기사/뉴스 박보영, 삶 바꿔 사는 쌍둥이 된다‥첫 금발로 1인4역 도전(미지의 서울) 8 09:14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