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블레이크 라이블리를 성희롱한것도 모자라 역바이럴 돌린 저스틴 발도니
14,363 109
2024.12.22 15:21
14,363 109

출처 디미토리

내용 원문 뉴욕 타임즈 기사

https://www.nytimes.com/2024/12/21/business/media/blake-lively-justin-baldoni-it-ends-with-us.html



영화 <우리가 끝이야> 촬영중에 
블레이크가 감독이자 상대 남배우인 저스틴 발도니랑 프로듀서 제이미 히스한테 부적절한 성희롱적 발언, 행동을 당해서 스튜디오한테 얘기함


대략적인 피해 내용

https://x.com/nvbr__/status/1870543454855663837?



스튜디오가 안전하게 촬영하라고 전문인력 붙여줌 

여기서 발도니랑 히스가 블레이크의 주장이 공개되면 자기들이 쌓아왔던 이미지가 깨질걸 우려 (법적 고소장에 나온 내용)

이후 블레이크는 배급사 소니 지원으로 자체 컷을 만들고 프로듀서 크레딧을 받음

영화 개봉 앞두고 캐스트 멤버들이랑 블레이크는 발도니랑 같이 홍보 안돌겠다고 결정. 
사건의 이야기를 들은 원작소설 작가도 화가 나 있는 상태였음 
(발도니랑 히스의 문자 내용에 따르면)


여기서 발도니는 조니뎁 담당했던 pr팀 고용 
pr팀은 발도니에게 미디어 이야깃거리로 
블레이크가 권력을 이용해서 영화 통제권을 가져갔다 < 제안 

발도니는 이걸로는 만족스럽지 않고 더 묻어버려야 한다고 함 (문자 내용 존재)

3일 뒤에 발도니는 헤일리 비버 싸불당한 타래를 예시로 들며 이렇게 해야된다고 함 

영화 홍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기사들은 블레이크의 창의적 통제권에 대한 내용들이 주를 이룸 

이후 블레이크 캔슬 시작 

(블레이크가 가정폭력 언급안하고 꽃 의상 입어서 비판받은 전말은 아래 글에 있음-그것도 영화 pr팀의 지침)

https://www.dmitory.com/hy/346528672


이 와중에 발도니 pr이 문자로 한 말 
"소셜미디어는 발도니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어. 그녀는 화가 나겠지. 슬프긴 해, 사람들이 여자를 싫어하는걸 보여주는 거니까"

발도니의 문자 
"이거 우리가 한 짓 아니라고 어떻게 말할수 있을까? 우리가 꾸민 일처럼 보이잖아" 

그리고 pr한테 혹시 봇 사용하는건 아니지? 라는식으로 궁금해했다고함. 
이에 대한 pr답변: "봇은 안썼다고 확신할수 있음. 어떤 디지털 팀이라도 뻔히 드러날 만큼 어리석진 않음"

Pr은 블레이크 까는 데일리 메일 기사를 발도니 팀에 공유하며 뿌듯해함

블레이크는 이미지 나락, 브랜드 매출 심하게 타격 입음


+ 오늘 올라온 <우리가 끝이야> 원작 작가의 블레이크 지지 인스스


klPWxY

블레이크 라이블리, 당신은 우리가 만난 날부터 정직하고 친절하고 배려깊고 인내심 많은 사람이었어요. 당신 그 자체의 모습에 감사합니다. 절대 변하지 마세요. 절대 시들지 마세요.


목록 스크랩 (0)
댓글 10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223 12.19 71,0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59,0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65,0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47,3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06,8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0,1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79,7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77,2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07,15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37,6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45021 이슈 동짓날 혹한에 고생한 사람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7 21:45 745
1445020 이슈 오늘 남태령 집회 참석한 밴드 극동아시아타이거즈 보컬 13 21:44 1,214
1445019 이슈 배우 김규리가 그린 그림, 작품 명 "빛의 혁명" 38 21:43 3,483
1445018 이슈 신군부가 서울대 진압을 앞둔 순간, 스물두살의 유시민은 텅 빈 학교를 홀로 지키며 무슨 생각을 하고있었을까. 29 21:39 2,788
1445017 이슈 귀여운 강아지에만 시선 고정하고 달려오는 채수빈 ㅋㅋ 3 21:39 1,596
1445016 이슈 탄핵소추안 표결 전날밤 국회의장실로 다시 돌아온 우원식 국회의장 9 21:38 2,688
1445015 이슈 오늘 남태령역 집회 중 사당역 행진 직전에 농민께서 구역마다 감사 인사를 하심 그간 얼마나 힘드셨을지 가늠이 돼서 너무 찡했음😢 29 21:38 2,286
1445014 이슈 작년 3사 연기대상 드레스코드 통합시킨 인물 136 21:36 12,489
1445013 이슈 (단편) 수인이 인간 생태를 관찰하는 만화 2 21:36 775
1445012 이슈 탄핵 원해요? 파면 원해요?🎠|🎄짤쇼의 크리스마스 소원⛄[탄파가요제] 5 21:36 721
1445011 이슈 메디힐 : 이거 우리 맞아요..? 아제발꿈 🥹 100 21:35 10,988
1445010 이슈 이장우 돌아버린 성량 10 21:34 2,000
1445009 이슈 한달전으로 돌아가서 얘기하면 많이 안믿을일 15 21:34 3,500
1445008 이슈 최근 돌아가는 사태를 보면 원덬한테 많은 힘이 되었던 한강 작가님 노벨상 수상소감 일부 14 21:33 1,300
1445007 이슈 이번 계엄 이후 (원덬이) 도움 많이 받은 곳 215 21:32 13,413
1445006 이슈 블로거 하일트가 설명하는 아이돌 산업의 특수성.txt 29 21:29 2,966
1445005 이슈 한강 작가님 진짜. 가장 길고 어두운 어젯밤을 밝힌 수많은 소중한 빛들이 승리할 것을 어떻게 겪지도 않고 쓰셨담? 109 21:27 9,215
1445004 이슈 다음주 탄핵시위 일정 204 21:26 16,881
1445003 이슈 2024 남태령의 전봉준과 유관순 30 21:26 4,180
1445002 이슈 2024년 12월의 이탈리아 베네치아 풍경 3 21:25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