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권성동 “민주당이 국정 초토화”
12,409 317
2024.12.22 15:04
12,409 317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2일 "정부에 이송된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은 국정과 여당을 마비시키겠다는 민주당의 속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권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란 특검법에 대해 "경찰, 검찰, 공수처, 상설특검, 일반특검까지 5개 기관이 수사하면 과열된 수사 경쟁을 부추긴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이 바라는 건 엄정한 진상 규명이지, 수사상 혼선이 아니다"라며 "민주당은 진상규명보다 권력기관 간 충성 경쟁을 부추기는 데 집중하는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권 권하대행은 또 "특검 후보 추천권을 야당이 독점하는 것은 명백한 헌법 위반"이라며 "위헌적 요소가 명백한데도 거부권(재의요구권)을 쓰지 않는 것이 오히려 헌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김여사 특검법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이름만 김여사 특검법이지, 사실상 정부·여당에 대한 특검"이라며 "야당 추천 특검이 정부·여당의 15개 사건에 대해 수사하겠다는 것은 특검 폭거"라고 비판했다.

이어 "특히 명태균 씨 의혹과 관련해 명 씨와 강혜경 씨의 일방적 주장들에 근거해 국민의힘 인사들을 마구잡이식으로 수사하고 당사를 수시로 압수수색하겠다는 속셈"이라고 꼬집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0/0000084060?type=breakingnews&cds=news_edit

목록 스크랩 (0)
댓글 3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220 12.19 68,9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59,0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63,3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46,5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03,6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19,5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79,7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75,2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06,2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35,02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304 기사/뉴스 대한민국은 지금 '해양영토 폭탄 세일중' 55 19:46 4,140
324303 기사/뉴스 [단독]경찰 “계엄 국무회의, 절차적·실체적 하자” 결론 46 19:33 3,537
324302 기사/뉴스 [칼럼] 한방에 900조 태운 尹, 국민당 1천8백 빚 생겨...끝나지 않은 내란 43 19:33 1,506
324301 기사/뉴스 [속보] `尹 40년지기` 석동현 "이 대표 무고 고소…내란선전 고발은 겁박" 46 19:23 2,514
324300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만나고 온 정용진 “韓 저력 있는 나라, 믿고 기다려 달라 말해” 343 19:22 15,873
324299 기사/뉴스 윤 대통령 측 "내일 이재명 대표, 무고 혐의로 고소" 799 19:15 26,696
324298 기사/뉴스 [단독] 명품까지 판다…사업 다각화 나선 컬리 19 19:03 2,726
324297 기사/뉴스 조국혁신당 한덕수 탄핵소추안 작성 “ 내란 방조범에 해당하는 중대 범죄” 8 19:01 1,137
324296 기사/뉴스 [공식] 박지현 29禁 열연이 다 한 '히든페이스' 100만 돌파..5년간 개봉된 청불 영화 최고 기록 11 18:54 2,358
324295 기사/뉴스 사관학교 인기 '뚝' 지망생도 '울상'…계엄 불똥 튄 육사 입시 280 18:54 18,038
324294 기사/뉴스 사라진 12월 '연말 특수'…계엄 직후 전국이 지갑 닫았다 252 18:49 18,306
324293 기사/뉴스 [단독]경찰 특수단, 尹 대통령 통화내역 확보…통신 영장 집행 86 18:38 7,568
324292 기사/뉴스 BBC ‘올해 가장 인상적 사진’에 계엄군 총구 잡은 안귀령 277 18:27 26,619
324291 기사/뉴스 중앙선관위, ‘그래도 이재명 안 돼’ 현수막 논란에 “다시 논의” 183 17:47 16,270
324290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최상목 경제부총리 하달 문건서 '국회 운영비 끊어라' 지시" 171 17:31 15,743
324289 기사/뉴스 올해 배우들이 시상식에서 목소리 내지 않았다는건 거짓말임 361 17:20 42,464
324288 기사/뉴스 현빈 "손예진과 아들, 내 삶의 1순위" 8 17:19 2,726
324287 기사/뉴스 외교부 “미국, 한덕수는 유능하고 존경받는 지도자”…미국 발표엔 없어 298 17:06 18,847
324286 기사/뉴스 '무고 교사' 강용석, 변호사 자격 4년 정지...대법원 "죄질 좋지 않다" 5 17:05 1,235
324285 기사/뉴스 올해 SBS 금토 드라마는 경찰, 검사, 변호사, 판사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을 다뤘다...시국에 배우가 무슨 죄겠냐만, 이 땅 위에 죽어가는 존재를 밟고 실재하지 않는 공권력의 정의를 연기해 주고받는 연기상이라니. 부끄러움도 모르는 아이러니에 한숨만 내뱉을 뿐이다 51 16:57 4,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