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권성동 “민주당이 국정 초토화”
13,440 317
2024.12.22 15:04
13,440 317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2일 "정부에 이송된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은 국정과 여당을 마비시키겠다는 민주당의 속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권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란 특검법에 대해 "경찰, 검찰, 공수처, 상설특검, 일반특검까지 5개 기관이 수사하면 과열된 수사 경쟁을 부추긴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이 바라는 건 엄정한 진상 규명이지, 수사상 혼선이 아니다"라며 "민주당은 진상규명보다 권력기관 간 충성 경쟁을 부추기는 데 집중하는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권 권하대행은 또 "특검 후보 추천권을 야당이 독점하는 것은 명백한 헌법 위반"이라며 "위헌적 요소가 명백한데도 거부권(재의요구권)을 쓰지 않는 것이 오히려 헌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김여사 특검법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이름만 김여사 특검법이지, 사실상 정부·여당에 대한 특검"이라며 "야당 추천 특검이 정부·여당의 15개 사건에 대해 수사하겠다는 것은 특검 폭거"라고 비판했다.

이어 "특히 명태균 씨 의혹과 관련해 명 씨와 강혜경 씨의 일방적 주장들에 근거해 국민의힘 인사들을 마구잡이식으로 수사하고 당사를 수시로 압수수색하겠다는 속셈"이라고 꼬집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0/0000084060?type=breakingnews&cds=news_edit

목록 스크랩 (0)
댓글 3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28 12.23 55,0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02,6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25,9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5,0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58,4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56,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605,89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09,2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7,9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75,9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025 기사/뉴스 [속보]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 임명동의서 국회 본회의 통과 191 14:59 5,259
325024 기사/뉴스 금호고속, 광주~김해공항 운행…"해외여행 선택 폭 넓어져" 4 14:58 397
325023 기사/뉴스 [단독] 중고거래 배송 중 파손은 판매자 책임…분쟁 조정 가이드라인 나온다 7 14:56 690
325022 기사/뉴스 혁신당 “ 공수처, 신중보다 신속 수사 필요… 윤 즉각 체포해야’” 21 14:53 856
325021 기사/뉴스 [속보] 국방부, '햄버거 회동' 구삼회·방정환 직무정지 41 14:51 2,119
325020 기사/뉴스 롯데 자이언츠에 남았다, 밥값이 굳었다 : 투수 김원중 7 14:49 1,154
325019 기사/뉴스 "성탄절 선물 들고 가듯" 멸종위기종 수달 전남 보성서 포착 8 14:42 1,644
325018 기사/뉴스 유승민 “‘이재명 포비아’ 버려야, 제일 쉬운 후보” 93 14:38 6,466
325017 기사/뉴스 [단독]구교환도 '모히토 가서 몰디브 한 잔' 한다! '내부자들' 드라마판 안상구 역으로 캐스팅! 13 14:36 1,271
325016 기사/뉴스 김천 직지사 석가여래삼불회도, 국보로 승격 5 14:35 955
325015 기사/뉴스 "12월 매출 30% 줄었어요"…술 마시는 송년회 사라진 日 7 14:34 1,124
325014 기사/뉴스 [공식] 이준호, 세무조사 받았다…JYP "탈세 No, 납세의 의무에 충실했다" (전문) 97 14:32 8,742
325013 기사/뉴스 제2의 팬데믹 되나…통제 안 되는 美 조류독감 4 14:32 911
325012 기사/뉴스 정부 "한덕수, 계엄 '사전 보고' 안받아…김용현 측에 법적대응" 235 14:29 11,321
325011 기사/뉴스 경찰, '공익 부실복무 논란' 송민호 입건…병무청 "사실이면 재복무해야" 18 14:29 1,449
325010 기사/뉴스 [속보] 민주당 "한덕수, 내란대행임을 인정한 담화" 147 14:27 9,470
325009 기사/뉴스 보도 금지에 비밀 각서까지…'오겜2' 이유 있는 '역대급 입단속' 14:26 975
325008 기사/뉴스 코스피, 권한대행 탄핵 소추 사태에 장중 2430선 붕괴[장중시황] 51 14:26 1,490
325007 기사/뉴스 [오피셜] 헌재, "기일 연기? 그런거 없다"-다소 의역 29 14:19 4,782
325006 기사/뉴스 [속보] 민주 "한덕수 탄핵안 즉시 발의…오늘 본회의 보고, 내일 의결" 27 14:14 1,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