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주지훈, 양가 반대에도 정유미에 '직진 프러포즈 작전' (사외다)
867 4
2024.12.22 14:48
867 4
waczXU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이 정유미를 향한 프러포즈 대작전을 펼친다.

22일 방송되는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연출 박준화 배희영/극본 임예진)에서는 비밀 연애가 발각된 석지원(주지훈 분)과 윤지원(정유미)이 공개 연애를 시작하며 단단한 사랑을 이어갔다. 

특히 석지원은 윤지원에게 미래에 대한 확신을 주기 위해 프러포즈를 결심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던 극 말미 12년 전 윤지원을 죽음 직전까지 몰아세웠던 ‘인생 최악의 악연’ 정수한(최대철)이 윤지원 앞에 나타나 긴장감을 최고로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측은 10화 방송에 앞서 22일(일), 프러포즈에 돌입한 석지원의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석지원은 시작부터 순탄하지 않은 듯 잔뜩 풀이 죽어 있는 모습. 그런 석지원을 째려보는 윤재호의 엄한 눈빛과 함께 윤지원은 할아버지 윤재호의 뒤에서 눈치를 살피고 있어 석지원의 프러포즈가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것인지 호기심을 치솟게 한다.

또 다른 스틸 속 석지원은 진지한 눈빛으로 윤지원을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장소는 사택 다락방으로 윤지원이 18년 전 연애 시절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던 곳. 

둘만의 공간에서 서로의 손을 맞잡은 채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데, 이들의 눈빛에 꿀이 뚝뚝 떨어지고 있어 무한 설렘을 자극한다. 이에 석지원이 프러포즈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두근두근한 긴장감과 함께 석지원표 로맨틱 미션의 결과가 공개될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오늘(22일) 방송은 어떤 난관에도 굴하지 않고 사랑하는 윤지원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석지원의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과연 석지원의 서프라이즈 프러포즈 대작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 함께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를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809284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331 12.23 19,6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72,40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86,2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9,9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23,84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6,8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6,5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0,5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20,3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5,13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465 기사/뉴스 ‘탄핵 찬성’ 김상욱 “尹, 회식자리서 늘 폭탄주로 시작해 폭탄주로 끝냈다” 23 02:33 2,174
324464 기사/뉴스 [사건으로부터 1개월] 중국 후난성 초등학교 앞에서 차 폭주시켜 아동들 튕겨나가게 한 남자, 집행유예 포함 사형 판결 13 02:09 1,603
324463 기사/뉴스 노상원이 수십 번 찾아갔던 무속인 인터뷰 28 01:33 4,379
324462 기사/뉴스 로레알, K뷰티 브랜드 ‘닥터지’ 인수... '스타일난다' 이어 두 번째 18 01:17 2,864
324461 기사/뉴스 경향신문 인스타계정_남태령 대첩 현장기록 사진 293 00:40 20,033
324460 기사/뉴스 [속보] 러 "내년 전승절 열병식에 북한군 참여할 수도" 7 00:13 1,676
324459 기사/뉴스 '계엄만 네 번' 이 시국에 박정희 동상을 18 12.23 2,288
324458 기사/뉴스 [동물은 훌륭하다] 쓰레기통, 서랍까지 뒤져 비닐봉지 덕질하는 반려묘 ‘꼬물이’의 사연 1 12.23 2,094
324457 기사/뉴스 [속보] 평택 서해안선 유조차 화재...서평택나들목∼서평택IC 전면 통제 22 12.23 3,230
324456 기사/뉴스 '소방관' 손익분기점→259만 돌파…올해 韓영화 흥행 톱5 등극 21 12.23 1,542
324455 기사/뉴스 '세계 미모 2위' 다샤 타란, 얼굴 중요치 않다더니 "이상형? 차은우"  14 12.23 6,318
324454 기사/뉴스 “구미 여행도 안 갈란다” 이승환 공연 일방적 취소…비판 글 쇄도 50 12.23 3,777
324453 기사/뉴스 '北 공격 유도' '정치인은 수거 대상' '사살'… '노상원 수첩' 파장 어디까지 2 12.23 901
324452 기사/뉴스 할리우드야? 김민종, 6년 만났던 이승연 언급 "안부전화해" [순간포착] 8 12.23 4,122
324451 기사/뉴스 임영웅, '뭐요' 논란에도 끄떡없다…갤럽 '올해를 빛낸 가수' 1위 565 12.23 19,354
324450 기사/뉴스 눈으로만 쫓기 바쁜 '하얼빈' [무비뷰] 2 12.23 1,861
324449 기사/뉴스 개헌 논의 불 지핀 오세훈 “'87헌법체제' 한계 인정해야” 214 12.23 9,108
324448 기사/뉴스 [단독] 尹 "윤상현에 한번 더 말할게"…명태균 황금폰 녹취 첫 확인 34 12.23 3,717
324447 기사/뉴스 KBS 단독 명태균 윤석열 김건희 통화 내용 434 12.23 53,891
324446 기사/뉴스 "인심도 이젠 옛말"...돈 받는 어묵 국물 / YTN 5 12.23 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