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직장인 절반 “실직하면 6개월도 못 버텨”
4,401 25
2024.12.22 14:35
4,401 25


직장인 절반 이상이 갑작스럽게 실직할 경우 재정난으로 6개월 이상 버티기 어렵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노동인권단체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11일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 같은 응답이 나왔다고 22일 밝혔다.

 

응답자 50.7%는 갑작스럽게 실직할 경우 재정난 없이 버틸 수 있는 기간이 6개월 미만이라고 답했다. 3~5개월이 31.7%로 가장 많았고 1~2개월도 19%였다. 버틸 수 있는 기간이 6개월 미만이라는 응답은 비정규직(59.1%), 5인 미만 사업장(59.4%), 비사무직(57.4%)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올해 1월 이후 본인 의지와 무관하게 실직한 경험이 있는지 물어본 결과, 18.2%는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12월 같은 조사 결과(12.3%)보다 5.9%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특히 비정규직 실직 경험(27.8%)이 정규직(11.8%)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직장인 10명 중 4명(39.1%)은 내년에 실직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비정규직의 경우 절반 이상(52.0%)이 실직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32/0003340778?ntype=RANKING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217 12.19 67,9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58,38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62,5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46,5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01,2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19,5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79,7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75,2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05,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32,1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5103 이슈 한강진역2번출구에 트랙터 도착 19:07 29
2585102 이슈 14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황해" 19:07 26
2585101 이슈 한강진역 입성하는 트랙터와 환호로 맞이하는 시민들.x 1 19:07 741
2585100 이슈 환호받으며 도착하는 난방버스 7 19:06 1,274
2585099 정보 📢📢남태령에 아직 계신 분들 있으실까요 3번 출구에 4시쯤 주문한 타코야끼 30판이랑 김밥 30줄이 이제 도착했다고 합니다 누구든 드셔주세요 54 19:05 1,484
2585098 이슈 김성회 국회의원 페이스북 11 19:05 1,079
2585097 이슈 @: 사당과 남태령을 7번 오가며 시민들을 태우셨다고 하시며, 집회 가는거면 태워다주겠다고 하셨습니다. 남태령으로 향하던 다른 분과 함께 탑승했고, 덕분에 25분 거리를 단 2분 만에 올 수 있었습니다! 21 19:05 1,460
2585096 이슈 최예나 [4K] "SUGAR" by YENA live performance [MMT LIVE] 19:04 43
2585095 이슈 김혜수·김연아·필릭스·페이커 넷이 한 자리에 모임 15 19:03 1,838
2585094 기사/뉴스 [단독] 명품까지 판다…사업 다각화 나선 컬리 11 19:03 820
2585093 이슈 나는 그들을 외면하고 있었지만 그들은 나와 연대하고 있었다 47 19:02 2,635
2585092 기사/뉴스 조국혁신당 한덕수 탄핵소추안 작성 “ 내란 방조범에 해당하는 중대 범죄” 4 19:01 542
2585091 유머 존나 웃기네 2찍 할배 난입해서 난동부리려다가 1찍인줄알고 어떤 남자 멱살 잡앗는데 ???: 선생님 저 경찰이에요 이래서 바로 끌려감 68 19:01 6,090
2585090 이슈 황희 국회의원 페이스북 52 19:00 3,067
2585089 정보 이 시국에 어울리는 반지의 제왕 명대사 11 19:00 1,512
2585088 유머 대규모 공격대에 음유시인이 필요한 이유 51 18:59 3,980
2585087 이슈 직접 총칼 들고 죽인게 아니라도, 미필적고의에 의한 살인도 살인임 23 18:58 2,104
2585086 정보 여러분들께서 모아 주신 1,849,730원은 전국농민총연맹과 전국여성농민총연맹에 후원하겠습니다. 32 18:58 4,171
2585085 이슈 13년전 어제 개봉한, 영화 "셜록 홈즈 : 그림자 게임" 1 18:57 328
2585084 이슈 임지연 '옥씨부인전', 동성애 끼얹다가 시청률 꺾였다 30 18:57 3,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