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터 좀 오는 게 뭐라고 저 난리를 피워서 일을 키우지?
무상급식 때도 저렇게까지 할일이야 싶었는데 생각나서 그때 스토리 끌올해봄
그때 오세훈이 무상급식 반대하면서 서울시장직을 걸고 주민투표를 청구했음(넌 진짜 밥 쳐먹지 마라)
다들 알만한 캐삭빵 선언하면서 즙짜던 사진 ㅋㅋㅋ
이때 투표율이 1/3이 넘어야 투표함을 개봉할 수 있는거라 무상급식 찬성쪽은 투표를 하지말자고 했고
반대 쪽은 투표 참여하라고 독려하고 그랬음
결국 투표율이 1/3이 안돼서 투표함은 자동 폐기되고 오세훈은 시장직 날아감 ㅋㅋㅋ
투표 앞두고 오세훈 본인이 투표 참여 독려한다고 1인 시위 하다가 공무원 중립의무 위반으로 선관위한테 중지명령도 받음 🍆🍆
몇몇 연예인들도 투표 참여하라고 1인 시위했었음
내가 기억나는 사람은 박상원, 김흥국
혹시 모르는 덬들 있을까봐 걍 써봤음
세훈아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