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과즙세연, 악성루머 유튜버 정보 계좌번호 빼고 다 받는다
26,044 168
2024.12.22 13:30
26,044 168

zsYMsN
 

[서울와이어 황대영 기자] 스트리머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구글 본사(Google LLC)로부터 악의적인 소문을 퍼트린 유튜브 채널에 대한 신원 정보 대부분을 받는다.


현지시간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북부 지방법원은 과즙세연이 청구한 증거개시 요청에 대해 일부 승인하고 일부를 기각하는 결정을 내렸다. 해당 신청은 대한민국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 중인 명예훼손 소송과 관련해 지난 17일 증거개시 요청을 승인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과즙세연은 유튜브 채널 ‘PPKKa’에서 익명의 사용자가 명예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콘텐츠는 과즙세연이 금전적인 대가를 받고 성관계를 가졌으며, 라스베이거스에서 도박을 했다고 암시한 내용이다. 이로 인해 과즙세연은 사회적 낙인과 함께 심각한 정신적 고통과 불면증에 시달려왔고, 여러 기업 및 유튜브 채널과의 협업 기회를 놓쳤다고 주장했다.

 

지난 9월 4일 과즙세연은 익명의 사용자를 상대로 한국 법원에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익명의 사용자를 식별할 수 없었기 때문에, 한국 법원에서 소송을 진행하려면 그 사용자의 이름, 주소 및 생년월일 등을 알아야 했다. 이에 따라 과즙세연은 구글에 대한 소환장을 발부해 해당 정보를 요청했다.

 

과즙세연이 구글을 통해 요청한 정보는 익명의 사용자의 ▲이름 ▲생년월일 ▲주소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은행 계좌번호 ▲유튜브 계정에 대한 최근 5개의 액세스 로그 정보 등이다.

PsuTAq

 

현지시간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지방법원 판결문 중 일부.(사진=캘리포니아주 북부 지방법원)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

 

기사 전체 내용은 이쪽으로
https://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631736

목록 스크랩 (0)
댓글 16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217 12.19 68,2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59,0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62,5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46,5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02,1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19,5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79,7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75,2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05,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32,1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5126 기사/뉴스 [속보] `尹 40년지기` 석동현 "이 대표 무고 고소…내란선전 고발은 겁박" 9 19:23 489
2585125 이슈 농업이랑 아무 상관없는 2찍들은 진짜 아무것도 몰라서 저러는거라고 쳐도 농업 관련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이 저러면 22 19:23 1,526
2585124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만나고 온 정용진 “韓 저력 있는 나라, 믿고 기다려 달라 말해” 68 19:22 1,643
2585123 이슈 저 어르신들은 내내 시위한다고 올라오고 그때마다 과잉진압당하고 억울한일 당하는데 이번에도 그럴거라고 생각하면서도 올라오셨다는 거잖아 10 19:21 1,152
2585122 이슈 남태령의 기적.jpg(케톡펌) 54 19:20 4,646
2585121 이슈 @진심 너네가 2찍 안했잖아? 우리 지금 금요일 쉬어서 주말 이틀차에다 일요일은 뭐하지 하면서 이딴 날씨에 시위도 안나갔어 18 19:20 1,540
2585120 이슈 황금열쇠 선물 받은 문재인 대통령 115 19:19 7,456
2585119 이슈 민주노총 : 트랙터가 한남동으로 들어오는 순간입니다. 35 19:18 4,239
2585118 이슈 6년전 오늘 발매된, 에일리 "Is You" 19:17 96
2585117 이슈 블퀘 근처 육교 밑에 한남 뜨락 이라는 곳 조심해 9 19:17 3,760
2585116 이슈 목소리 꾸준히 내고 행동해서 핫게 간 이달의 소녀&루셈블 혜주를 응원하고 싶다면?!.jpg 17 19:17 1,237
2585115 이슈 마리끌레르 1월호 <김혜수·김연아·필릭스·페이커> 12/23(월) 오후 4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홈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9 19:16 479
2585114 이슈 트랙터 입장짤 . gif 59 19:15 5,338
2585113 기사/뉴스 윤 대통령 측 "내일 이재명 대표, 무고 혐의로 고소" 512 19:15 14,028
2585112 이슈 박지원 페이스북 146 19:14 11,007
2585111 이슈 전 12/3에 국회가서 장갑차랑 상대도해보고 12/21 남태령에서 밤샘 아침까지 하고 왔는데 이거 평생 자랑해도 될까요 https://theqoo.net/ktalk/3540590526 355 19:14 12,309
2585110 이슈 실시간 한강진 집회 인파.jpgif 203 19:12 19,213
2585109 이슈 더쿠 슼지박령이 정리한 지금 이 시각 더쿠 스퀘어 키워드는 "연대"✊️ 5 19:12 2,083
2585108 이슈 8세 소년, 동물을 해치는 아이들과 스케이트보드를 교환해 새끼 고양이를 구하다 7 19:12 1,444
2585107 유머 트랙터를 막은 이유 : 너무 간지나서 165 19:11 17,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