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과즙세연, 악성루머 유튜버 정보 계좌번호 빼고 다 받는다
28,695 170
2024.12.22 13:30
28,695 170

zsYMsN
 

[서울와이어 황대영 기자] 스트리머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구글 본사(Google LLC)로부터 악의적인 소문을 퍼트린 유튜브 채널에 대한 신원 정보 대부분을 받는다.


현지시간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북부 지방법원은 과즙세연이 청구한 증거개시 요청에 대해 일부 승인하고 일부를 기각하는 결정을 내렸다. 해당 신청은 대한민국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 중인 명예훼손 소송과 관련해 지난 17일 증거개시 요청을 승인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과즙세연은 유튜브 채널 ‘PPKKa’에서 익명의 사용자가 명예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콘텐츠는 과즙세연이 금전적인 대가를 받고 성관계를 가졌으며, 라스베이거스에서 도박을 했다고 암시한 내용이다. 이로 인해 과즙세연은 사회적 낙인과 함께 심각한 정신적 고통과 불면증에 시달려왔고, 여러 기업 및 유튜브 채널과의 협업 기회를 놓쳤다고 주장했다.

 

지난 9월 4일 과즙세연은 익명의 사용자를 상대로 한국 법원에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익명의 사용자를 식별할 수 없었기 때문에, 한국 법원에서 소송을 진행하려면 그 사용자의 이름, 주소 및 생년월일 등을 알아야 했다. 이에 따라 과즙세연은 구글에 대한 소환장을 발부해 해당 정보를 요청했다.

 

과즙세연이 구글을 통해 요청한 정보는 익명의 사용자의 ▲이름 ▲생년월일 ▲주소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은행 계좌번호 ▲유튜브 계정에 대한 최근 5개의 액세스 로그 정보 등이다.

PsuTAq

 

현지시간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지방법원 판결문 중 일부.(사진=캘리포니아주 북부 지방법원)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

 

기사 전체 내용은 이쪽으로
https://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631736

목록 스크랩 (0)
댓글 17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2월 28일 전세계 최초 개봉! 봉준호 감독 신작 <미키 17> 푸티지 시사 및 무대인사에 초대합니다! 414 01.10 12,0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2,2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87,2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76,3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43,4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95,4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53,4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51,1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02,7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35,9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644 기사/뉴스 "연금까지 영향" 경기도 시·군공무원들, 정기인사 발령일자에 '부글부글' 1 13:19 205
328643 기사/뉴스 ‘투표 인증샷’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16명 무더기 기소 6 13:16 521
328642 기사/뉴스 '해리포터인 척' 묻지마 살인 예고글 올린 20대 男 벌금 10 12:59 1,199
328641 기사/뉴스 고령층 넘어 MZ까지 극우 유튜버에 ‘솔깃’ 31 12:52 2,552
328640 기사/뉴스 '15년째 검토 중' 원빈, 복귀는 안하고 광고는 찍고 싶고…정도 넘어선 신중함 338 12:49 13,381
328639 기사/뉴스 설리번 "韓 계엄, 잘못됐다‥헌법 따른 조기해결이 美 안보이익" 19 12:47 1,083
328638 기사/뉴스 '日 국민MC', 아나운서 성폭행 논란에도.."합의했다" 활동강행 30 12:41 1,932
328637 기사/뉴스 이병헌 "박찬욱 감독과 20년 만의 재회 신나...이렇게 큰 기대는 처음" 4 12:31 1,501
328636 기사/뉴스 '尹체포 저지' 결사 항전 각오했나…'경호처 강경파' 김성훈 출석 불응 7 12:21 965
328635 기사/뉴스 이세영♥나인우 순항..첫사랑 판타지 자극 ‘모텔 캘리’ 5.7% 6 12:21 1,153
328634 기사/뉴스 투어스, 첫 팬미팅 선예매 10분만에 전회차 매진 5 12:13 1,382
328633 기사/뉴스 대형사고 친 '오겜2' 박성훈, 유탄은 애꿎은 차기작이 맞네 32 12:12 2,580
328632 기사/뉴스 "한국 축구 문화 이상해…손흥민·이강인 '팝스타 콘서트처럼' 열광" 클린스만 감독 충격 비판 49 12:09 2,870
328631 기사/뉴스 현시각 관저 안쪽 펜스 두르는 경호처 51 12:05 4,581
328630 기사/뉴스 [단독] 40년차 배우 이윤희, 11일 사망…구해줘2·세작·선산 등서 활약 53 12:01 10,969
328629 기사/뉴스 [단독] 서울시, 의정 갈등 장기화에 '재난의료대응팀' 만든다 11 11:57 1,033
328628 기사/뉴스 서울 4분의 1 면적 불탔다...LA산불 88조원 피해 11 11:53 2,099
328627 기사/뉴스 꽉~! 막혔다가 폭풍설사 반복 “배변 보면 암 보여요” 18 11:47 6,043
328626 기사/뉴스 "얼음! 큰소리로 외치면"…이정재, '성기훈' 설명서 (오겜2) 2 11:45 949
328625 기사/뉴스 일본 대학교 망치 테러한 한국인 여학생.jpg 26 11:44 6,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