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꼭 이말을 모든 더쿠들이 봤으면 싶어서 슼에다 써
나 옆에 어느 어머님 나이대 분 옆에 앉았거든
자꾸 막 나눠주시는 빵이랑 김밥이랑 초코바 자꾸
여기요여기 하면서 받아서 주실라고 하시길래
나 요즘 다이어트 중이길래 괜찮다고
윤석열 이놈운 인생에 진짜 도움이 안된다고
했더니 아니라고 예뻐 예뻐 하면서 저 말을 해주시는데
눈물 나더라고
어제부터 너무 힘들게 지켜준 더쿠들도
지금 남태령에 있는 모든 더쿠들도
물품과 음식을 보내준 더쿠들도
라이브와 영상을 보며 함께 분노하고 신경써준
마음만은 함께하고 있는
모든 더쿠들도 모두 너무 너무 다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