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일 먼저 성명문 내고 여의도에 마이크 지원해주시고 했던 금속노조
금속노조 김진숙 동지 퇴직 연설문, "여러분은 미래로 가십시오"
그리고 이번 시위에서 계속 문을 열어주고 계신 민주노총
남태령도 문 열어주시러 옴.
무기계약직에서 정규직 시켜달라는로 징징거리는거 아니냐는 프레임이 많지만 사실 여의도에서 어묵 나눠주고 계셨던 학교비정규직 노조분들
https://x.com/oopshowever/status/1870449055379374114
어제 밤 오신 손님들이 너무 소중해서 소중한 사과를 나눠주신 전농
풍선 날린거에 대한 것도 피드백 해주신 공공운수노조
김밥 선결제 쏴주신 철도노조
함께 해준 공무원 노조
그 외 많은 노조들 (내가 다 못찾음 이슈!)
그들의 이득만 생각하고 그들의 득실만 따지는 조합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이 시국에 쉬는날 마다하고 나와서 먼저 나서 주고 계셔!
앞으로는 노조 시위한다고 할때 에이 뭐야 또 지들 이득 챙기려고... 가 아니라 그래 이유가 있겠지! 이유가 있는 집회일거야! 라고 생각하게 될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