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ILO (국제노동기구) “한국정부, 건설노조 활동 보장해야”…‘건폭몰이’ 진정사건 권고문
995 4
2024.12.22 11:16
995 4
게티이미지뱅크
 

윤석열 정부가 건설노조의 조합원 채용 요구 수사 과정에서 행한 이른바 ‘건폭몰이’와 관련해 국제노동기구가 정당한 노조 활동을 보장하고 노조와 대화에 나서라고 한국 정부에 요청했다.

국제노동기구(ILO) 결사의자유위원회는 2022년 정부가 민주노총 건설노조의 활동을 불법화하고 탄압한다며 건설노조가 제기한 진정 사건에 대한 권고를 7일(현지시각) 내놓았다. 위원회는 우선 사건의 발단이 된 건설노조의 현장 조합원 채용 요구가 단체교섭의 대상이 될 수 있는지가 이번 사건의 토대를 이루는 핵심 사항임에 주목했다. 위원회는 결론에서 “교섭의 대상은 이해 당사자들이 스스로 결정할 사안”이라는 위원회의 원칙을 상기한 뒤 “한국 정부가 건설 산업의 노동자와 사용자 대표 조직과의 협의를 개시해 해당 부문에서 고용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고 건설 현장에서의 채용 갈등을 방지하기 위한 조처를 할 것을 요청(request)”했다. 이어 한국 정부가 이와 관련해 어떤 조처를 했는지 정보를 알려달라고 했다. 정부가 건설노조와 대화에 나서란 얘기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1166512.html

 

11월 기사임 귀족노조,건폭이라며 윤석열에 부화뇌동해 노조 악마화에 동참한 애들도 쪽팔린줄 알아라 시발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330 12.23 18,72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71,74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84,0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9,9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23,84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6,8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6,5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87,6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19,2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3,3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464 기사/뉴스 노상원이 수십 번 찾아갔던 무속인 인터뷰 01:33 158
324463 기사/뉴스 로레알, K뷰티 브랜드 ‘닥터지’ 인수... '스타일난다' 이어 두 번째 12 01:17 1,296
324462 기사/뉴스 경향신문 인스타계정_남태령 대첩 현장기록 사진 229 00:40 11,897
324461 기사/뉴스 [속보] 러 "내년 전승절 열병식에 북한군 참여할 수도" 7 00:13 1,482
324460 기사/뉴스 '계엄만 네 번' 이 시국에 박정희 동상을 18 12.23 1,923
324459 기사/뉴스 [동물은 훌륭하다] 쓰레기통, 서랍까지 뒤져 비닐봉지 덕질하는 반려묘 ‘꼬물이’의 사연 1 12.23 1,828
324458 기사/뉴스 [속보] 평택 서해안선 유조차 화재...서평택나들목∼서평택IC 전면 통제 22 12.23 3,032
324457 기사/뉴스 '소방관' 손익분기점→259만 돌파…올해 韓영화 흥행 톱5 등극 21 12.23 1,436
324456 기사/뉴스 '세계 미모 2위' 다샤 타란, 얼굴 중요치 않다더니 "이상형? 차은우"  14 12.23 6,048
324455 기사/뉴스 “구미 여행도 안 갈란다” 이승환 공연 일방적 취소…비판 글 쇄도 49 12.23 3,601
324454 기사/뉴스 '北 공격 유도' '정치인은 수거 대상' '사살'… '노상원 수첩' 파장 어디까지 2 12.23 857
324453 기사/뉴스 할리우드야? 김민종, 6년 만났던 이승연 언급 "안부전화해" [순간포착] 8 12.23 4,005
324452 기사/뉴스 임영웅, '뭐요' 논란에도 끄떡없다…갤럽 '올해를 빛낸 가수' 1위 558 12.23 18,341
324451 기사/뉴스 눈으로만 쫓기 바쁜 '하얼빈' [무비뷰] 2 12.23 1,798
324450 기사/뉴스 개헌 논의 불 지핀 오세훈 “'87헌법체제' 한계 인정해야” 210 12.23 8,462
324449 기사/뉴스 [단독] 尹 "윤상현에 한번 더 말할게"…명태균 황금폰 녹취 첫 확인 34 12.23 3,657
324448 기사/뉴스 KBS 단독 명태균 윤석열 김건희 통화 내용 434 12.23 52,713
324447 기사/뉴스 "인심도 이젠 옛말"...돈 받는 어묵 국물 / YTN 5 12.23 1,114
324446 기사/뉴스 서울 종로·경기 광명 등 전국 뉴빌리지 선도사업지 32곳 선정 1 12.23 1,539
324445 기사/뉴스 이런 대통령 없었다‥'골목성명' 전두환 따라하나? 3 12.23 1,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