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때는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무명의 더쿠 | 12-22 | 조회 수 3287

침묵의 대가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다음에 그들이 사회 민주 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회 민주 당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다음에 그들이 노동조합원을 덮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다음에 그들이 유대인에게 왔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마틴 니묄러>

 ===================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자들에게 예약되어있다

<단테>

================

​ 

지금 이 시대에 방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2
목록
2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웨이크메이크X조효진파데] NEW 심리스 웨어 쿠션&파운데이션 본품 사전 체험단! 603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4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네모네모빔 멈뭄미
    • 20:38
    • 조회 100
    • 유머
    1
    • 김새론이 김수현과의 셀카를 올린 이유는 '자기과시'라고 보도했던 이진호
    • 20:38
    • 조회 842
    • 이슈
    1
    • [조착맨] 달샤벳 밑 레인보우, 긁??
    • 20:37
    • 조회 143
    • 이슈
    • 드라마 작가중에 취향 엄청나게 갈리는 작가..jpg
    • 20:37
    • 조회 730
    • 이슈
    16
    • 가사 실수로 라이브 인증한 아이돌.jpg
    • 20:35
    • 조회 1259
    • 유머
    • 요즘 좋아하는 거미 유튜버가 있음 거미는 키우는 도중에 암수판별을 하거든요? 근데 수컷이라서 너무 속상해하시는거예요 그래서 '뭐지 문양때문인가? 아니 거미가 수컷일수도 있지 되게 뭐라 그러시네ㅡㅡ;,,'했는데..
    • 20:35
    • 조회 1824
    • 이슈
    10
    • "'김건희 사기꾼' 체코 언론에는 즉각 삭제 요청해놓고... 독일방송에는 왜 잣대 다른가"
    • 20:34
    • 조회 383
    • 기사/뉴스
    3
    • 전라도 할머니댁 다녀오면 제일 생각 나던 음식 투탑.jpg
    • 20:34
    • 조회 1496
    • 이슈
    21
    • 대통령 석방 소식에 시민들 다시 거리로‥"탄핵될 때까지 나올 것"
    • 20:32
    • 조회 412
    • 기사/뉴스
    5
    • 보그코리아 TOM FORD BEAUTY X 있지(ITZY) 류진
    • 20:32
    • 조회 232
    • 이슈
    4
    • 세븐틴 호시,우지 X 방탄소년단 제이홉 ‘동갑내기’ 챌린지
    • 20:32
    • 조회 534
    • 이슈
    22
    • 매니저님 의문의 공개연애(?)
    • 20:31
    • 조회 1636
    • 유머
    1
    • 어나니머스에게 일론 머스크에 대한 저항을 열흘만 미루어 줄 것을 제안하다
    • 20:30
    • 조회 1384
    • 이슈
    14
    • 점성술사가 점 쳐주는 유미와 동주 미래 연애 운명💞 [오래된 만남 추구] ep.7
    • 20:30
    • 조회 420
    • 이슈
    • 조선역사상 가장 격변기에 영의정을 여섯번이나 한 인물
    • 20:30
    • 조회 785
    • 정보
    2
    • 김새론,사촌언니 카톡내용 및 어머니 입장문
    • 20:28
    • 조회 8065
    • 이슈
    55
    • 스브스뉴스에서 탄핵 찬반 투표 중
    • 20:28
    • 조회 6093
    • 정보
    144
    • 오늘도 대규모 파면 촉구 집회‥다시 커진 대학가 함성
    • 20:28
    • 조회 337
    • 기사/뉴스
    2
    • 김수현 41살에 20살 만나고 싶다고 했던 사실이 믿을 수가 없어서 찾아봤다…사실이었다🤮
    • 20:27
    • 조회 4233
    • 이슈
    28
    • 당신은 현대의 지식을 갖고 조선시대에 떨어졌습니다.
    • 20:26
    • 조회 1377
    • 유머
    27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