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OVV(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 멤버들의 무대 밖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MEOVV(미야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자체 콘텐츠 '캐치미야오'(catch meovv)의 두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MEOVV(미야오)의 팀 정체성인 고양이(cat)와 채널(channel) 그리고 MEOVV(미야오)의 합성어인 '캐치미야오'는 다섯 멤버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통통 튀는 매력을 집중 조명하는 자체 버라이어티 콘텐츠다.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MEOVV(미야오) 멤버들은 각자가 지닌 특별한 루틴을 다함께 체험하며 서로에 대해 더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은 물론,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조깅이 루틴인 막내 엘라를 따라 모두가 이른 아침부터 운동에 나섰다. 다섯 멤버는 보상 없는 달리기 시합을 시작하는가 하면, 뛰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으로 전원 10대 소녀다운 발랄하고 활기찬 면모를 빛냈다. 뿐만 아니라, 멤버 안나의 루틴을 따라 얼큰한 해장국으로 식사를 하며 반전 매력(?)까지 발산했다.
다음으로 멤버 가원의 루틴인 독서에 모두가 함께 참여했다. 12간지에 얽힌 동화책을 함께 읽은 다섯 멤버는 MBTI 별로 편을 나누어 독서 토론까지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논리적이지만 엉뚱하고 때로는 감정적인 주장이 치열하게 오가며 웃음을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멤버 수인과 나린의 루틴이자 특기인 베이킹, 요리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수인과 엘라는 함께 붕어빵 만들기에 도전했다가 순식간에 조리대를 난장판으로 만들며 폭소를 자아냈지만, 그럴듯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며 멤버들을 만족시켰다. 또한, 가원과 안나 그리고 나린은 생일을 맞이한 엘라를 위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수제비를 만들어 함께 나눠 먹으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렇듯 MEOVV(미야오)는 무대 위에서의 강렬한 모습과는 달리 인간미 넘치는 일상을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고 있다.
MEOVV(미야오) 멤버들의 다채로운 면면을 엿볼 수 있는 자체 콘텐츠 '캐치미야오'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MEOVV(미야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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