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분 만에 꿀잠”… 90%가 효과 본 '미군 수면법'은 무엇?
7,385 41
2024.12.22 08:44
7,385 41

불면증을 가진 사람도 6주만 연습하면 단 2분 안에 잠들 수 있는 수면법이 화제다. 사진=유튜브 캡처

불면증을 가진 사람도 6주만 연습하면 단 2분 안에 잠들 수 있는 수면법이 화제다. 사진=유튜브 캡처

 

 

불면증을 가진 사람도 6주만 연습하면 단 2분 안에 잠들 수 있는 수면법이 화제다.

 

최근 영국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캐나다 출신 피트니스 전문가인 저스틴 아구스틴(Justin Agustin)은 '2분 안에 잠들 수 있는 수면법(How to Fall Asleep in 2 Minutes)'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이 수면법은 1981년 미국의 운동 심리학자 버드 윈터(Lloyd Bud Winter)가 개발한 기술로, 전투기 조종사가 시끄럽고 스트레스가 많은 환경에서도 잠들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시도한 사람의 90%가 2분 이내에 잠드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체계적인 근육 이완과 시각화 기법을 결합해서 '신체를 닫으려고' 시도하는 것이 이 수면법의 특징이다.

 

수면법 순서는 다음과 같다. 먼저 편안한 자세로 누워 이마-눈-뺨-턱-목-어깨 순으로 몸의 힘을 푼다. 이때 각 근육의 긴장이 풀어지는 모습을 머릿속으로 그린다.

 

이어 천천히 심호흡하며 숨을 내쉬면서 가슴, 배, 허벅지, 무릎, 다리, 발까지 '따뜻한 감각'이 전달되는 것을 상상한다.

 

마지막으로 특정 장면을 떠올려야 한다. 고요한 호수 위 카누에 누워 푸른 하늘을 바라보는 장면이나 어두운 방에서 부드러운 해먹에 몸을 맡기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다.

 

영상은 수면법을 6주 동안 매일 밤 연습한다면 눈을 감고 2분 안에 잠들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2년 전 공개된 이 영상은 조회수 1100만 회를 넘었으며, 1만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다. 현재까지 긍정적인 후기도 이어지고 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30/0003269957?ntype=RANKING

목록 스크랩 (11)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화제의 '환승연애' 시리즈가 스핀오프로 돌아왔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출연진 예측 이벤트 188 01.09 74,8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0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41,8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12,9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82,5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15,2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69,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69,7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25,7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63,6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861 기사/뉴스 안젤리나 졸리, LA 산불 이재민에 집 내줬다 7 04:22 2,325
328860 기사/뉴스 이걸 또 입었네…SM 가수들, 무대 의상 재탕하는 속사정 95 02:49 10,058
328859 기사/뉴스 송혜교X공유, 700억 대작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 돌입[공식] 159 01:54 14,413
328858 기사/뉴스 [속보]박종준 전 경호처장, 3차 조사 11시간 30분 만에 종료 18 00:29 3,188
328857 기사/뉴스 「난카이 트로프 지진 임시 정보·조사 종료」 일본 기상청 발표. 대규모 지진 발생의 가능성 상대적으로 높아지지 않았다고 판정 5 00:23 2,089
328856 기사/뉴스 일본 언론의 한국 유학생 망치 테러 사건 취재 결과 18 00:00 5,149
328855 기사/뉴스 [동물은 훌륭하다] 길냥이 ‘검고’ 품어준 카페 주인이 ‘돈쭐’당한 현대판 고양이의 보은 감동 사연 3 01.13 2,025
328854 기사/뉴스 [단독] '나완비' 상승세 탔는데…폭행 전과 PD, 이준혁♥한지민 로맨스에 찬물 (종합) 20 01.13 2,489
328853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16일 변론서 비상계엄 선포 이유 밝힌다 418 01.13 23,287
328852 기사/뉴스 진짜 짜친다고 생각하는 경호처 김성훈 차장의 행동 11 01.13 4,936
328851 기사/뉴스 뉴스로보면 미친 퍼포먼스의 경호처 경호3부장 161 01.13 25,118
328850 기사/뉴스 최상목 대행 “명절 물가안정 총력…매달 언론브리핑 진행” 94 01.13 2,280
328849 기사/뉴스 "윤석열이 경제 발목 부러뜨려" 문재인 정부 5년 RP의 73.6% 풀렸다 47 01.13 3,959
328848 기사/뉴스 한은, 지난해 RP 106조 규모 매입…계엄 때만 48조 투입 18 01.13 1,072
328847 기사/뉴스 [국외지진정보] 01-13 21:19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 남동쪽 22km 해역 규모 6.4 26 01.13 3,038
328846 기사/뉴스 일손부족 日대기업 "중고신입 모십니다" 10 01.13 3,305
328845 기사/뉴스 [JTBC 밀착카메라] "아이들 교실까지 쩌렁쩌렁"…'욕설 집회'에 멍드는 동심 25 01.13 2,224
328844 기사/뉴스 [단독] 하루 차이로…극우 유튜버-경호처 '똑같은 주장' 9 01.13 2,474
328843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1 01.13 2,901
328842 기사/뉴스 젤렌스키, 김정은에 포로 교환 제안‥北 병사는 "여기서 살고 싶어요" (2025.01.13/뉴스데스크/MBC) 27 01.13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