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트랙터 시위' 전농, 경찰과 밤샘 대치…시민들도 가세
4,665 27
2024.12.22 08:15
4,665 27

경찰관 폭행 혐의 시위 참가자 2명 연행


윤석열 대통령 구속 등을 촉구하며 트랙터를 몰고 상경한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봉준 투쟁단과 시민들이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남태령에서 경찰과 대치 중인 모습.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제공]

윤석열 대통령 구속 등을 촉구하며 트랙터를 몰고 상경한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봉준 투쟁단과 시민들이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남태령에서 경찰과 대치 중인 모습.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제공]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을 촉구하며 트랙터 등을 타고 상경 시위에 나선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이 경찰과 밤샘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전농 등에 따르면 '전봉준 투쟁단' 트랙터 30여대와 화물차 50여대는 전날 정오께 과천대로를 통해 서울에 진입하려다 서초구 남태령 고개 인근에서 경찰에 저지된 뒤 그 자리에서 약 20시간째 대치 중이다.

 

현재 현장에는 시민들이 대거 가세하며 사실상의 집회가 벌어지고 있다.

 

이들은 경찰이 설치한 차벽을 치우라고 요구하거나, K팝에 맞춰 응원봉을 흔들고 '윤석열 탄핵'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전농 관계자는 "밤새 같이 지켜주신 분들도 있고 아침이 돼 오는 분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2천명 이상이 모인 것 같다"고 전했다.

 

 

-생략

 

 

윤석열 대통령 구속 등을 촉구하며 트랙터를 몰고 상경한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봉준 투쟁단이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남태령에서 경찰과 대치 중인 모습.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제공]

윤석열 대통령 구속 등을 촉구하며 트랙터를 몰고 상경한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봉준 투쟁단이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남태령에서 경찰과 대치 중인 모습.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제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1955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68 00:08 9,2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64,2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76,1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3,8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12,9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2,9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5,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83,1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14,4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1,2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415 기사/뉴스 "고슴도치에게 잡아먹힌 사자"...'무파사' '수퍼 소닉3' 엇갈린 북미 성적 13:00 143
324414 기사/뉴스 '이별 통보' 여친 흉기 위협해 성폭행한 초등교사 법정구속 5 12:56 508
324413 기사/뉴스 ‘엄마딸 오늘 집에 못 들어가’ 그날 밤을 새운 소녀들 [플랫] 17 12:55 1,379
324412 기사/뉴스 [속보]경찰 “계엄 혐의 노상원 수첩에 ‘NLL서 北공격 유도’ 표현 확인” 28 12:54 994
324411 기사/뉴스 [속보]이준석, 대선출마 시사 “단일화 없는 3당 당선 경험 이준석 뿐” 74 12:54 1,461
324410 기사/뉴스 [속보] "김건희, 계엄날 3시간 동안 성형외과에…뭐 했나" 野 의혹 제기 17 12:54 1,077
324409 기사/뉴스 [단독] HID·특전사 출신 여군도 체포조에…선관위 여직원 전담팀인 듯 14 12:52 1,414
324408 기사/뉴스 [속보] 국수본 "윤대통령 계엄 전후 사용 통신내역 확보" 35 12:50 1,637
324407 기사/뉴스 ‘우리’의 힘으로 만든 ‘남태령 대첩’,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239 12:49 6,451
324406 기사/뉴스 투자사기 비관 자택서 번개탄…아들 숨지게 한 40대 징역 7년 5 12:49 574
324405 기사/뉴스 역대 대통령+윤 탄핵 타임라인 23 12:45 1,513
324404 기사/뉴스 안보 강조했던 윤석열, 대북 정보부대는 초토화됐다 29 12:41 2,040
324403 기사/뉴스 '2024 블립 어워즈', 올해 가장 바빴던 아티스트는?! 6 12:38 866
324402 기사/뉴스 김도연, 데뷔 후 첫 연극 도전…'애나엑스' 캐스팅 1 12:35 754
324401 기사/뉴스 [단독] ‘독설가’ 김구라, ‘썰전’ MC 그대로 맡는다 208 12:29 9,341
324400 기사/뉴스 오늘부터 이틀간 헌법재판관 3인 인사청문회…여당 불참 77 12:27 3,385
324399 기사/뉴스 구미시, 2025 새해맞이 행사… 600대 드론·5000발 불꽃쇼 펼쳐진다 82 12:21 1,921
324398 기사/뉴스 내년 가장 빠른 일출은 독도서 오전 7시 26분…서울은 오전 7시 47분 12:20 298
324397 기사/뉴스 에스파 공연실황 안방서 본다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 TV 최초 공개 12:15 514
324396 기사/뉴스 여친 살해 수능만점 의대생 "너희 집 재력으로 개원 원해" 19 12:12 2,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