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만 잠들었을 때 우리는 깨어
배달의 농사형제 울부짖던날
손가락 깨물며 맹세하면서
진리를 외치는 형제들 있다.
밝은 태양 솟아오르는 우리 새역사
삼천리 방방 골골 농민의 깃발이여
찬란한 승리의 그 날이 오길
춤추며 싸우는 형제들 있다
춤추며 싸우는 형제들 있다
이슈 삼천만 잠들었을 때 우리는 깨어 배달의 농사형제 울부짖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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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며 싸우는 우리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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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만.. 나라가 오천만이 넘었는데도 이모양 이꼴이라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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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불렀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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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명박산성때 경찰이 선량한 시민 죽이는거보고 너무 슬프고 무서웠거든,
근데 그걸 아무도 모르는게 더 슬프더라ㅜㅜ
이번엔 제발 그러지 않길 바라는데 제발...ㅜㅜㅜ 정의가 살아있었음 좋겠어ㅜㅜ -
☞4덬 나도 이 때 이후로 경찰에 편견 생김 ㅠㅠ 시민을 지켜줄게 아니라 시민에게 물대포 쏘고 폭력을 행사하는 이미지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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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현장에는 못 있지만 함께 깨어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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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있지 못하지만 깨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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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라이브에서 불렀던 노래가 이건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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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가....ㅠㅠㅠㅠ 너무 맘아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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