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특이점은 온다"…오픈AI, 경쟁자 압도하는 'o3' 공개
1,349 2
2024.12.21 23:47
1,349 2
FYFLkH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한층 향상된 고급 추론(reasoning) 인공지능(AI) 모델 'o3'를 현지시간 20일 공개했습니다.

o3는 지난 9월 오픈AI가 출시한 추론 모델 'o1'(오원)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오픈AI는 소형 모델인 'o3 미니'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모델명 'o2'를 던너뛴 이유에 대해서 오픈AI는 "영국 통신 브랜드 'O2'에 대한 존중의 차원에서 붙이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는 "내년 1월 말 'o3 미니'를 먼저 출시하고 곧이어 o3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부 연구원들에게는 이날부터 미리보기 형태로 제공됩니다. 


 추론 능력에 초점을 둔 o3는 'o1'과 마찬가지로 응답하기 전에 먼저 생각하도록 훈련됐습니다. 오픈 AI는 "작업을 추론하고 계획할 수 있으며, 오랜 기간에 걸친 작업을 해나가는 데 있어 해결책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라면서 "응답하는 데엔 몇 초~몇 분 정도 걸리지만, 물리학·과학·수학과 같은 분야에서 더 신뢰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특정 조건에서는 범용인공지능(AGI)에 가까워졌다고 덧붙였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416943?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 #핑크콜라겐 #핑크젤라또 NEW 클렌징 2종 체험 이벤트 340 03.09 32,87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220,98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748,3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156,6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013,3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374,3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05,5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58,1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4 20.04.30 6,350,8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94,9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85111 이슈 MBC 굿데이 시청률 추이.JPG 13:43 151
1485110 이슈 [단독]“ㄱ나니 그 시절” 싸이월드, 올해 부활은 어렵다 1 13:42 174
1485109 이슈 “햄버거 3kg 먹었더니, 위 거대하게 늘어나"… 췌장까지 으스러져 응급실, 단순 '폭식' 때문이었다고? 13:42 354
1485108 이슈 단체 의상 좋아하는 덬이라면 좋아할 듯한 이번 남돌 음방 코디.jpg 13:41 245
1485107 이슈 [단독]올리브영 '뷰티 축제' 확 바뀐다...국내 최대 야외행사로 3 13:40 506
1485106 이슈 아직 얼굴도, 나이도 모른다는 <폭싹 속았수다> 작가 32 13:39 2,107
1485105 이슈 올해 출소하는 국내 아동 스너프필름 사건 16 13:37 1,386
1485104 이슈 [지미팰런쇼] 방금 공개된 방탄소년단 제이홉 x 미구엘 Sweet Dreams 첫 합동 라이브 무대 22 13:37 381
1485103 이슈 흰티에 청바지만 입었는데 느좋이라고 반응 좋은 여돌 13:36 836
1485102 이슈 민규동 감독이 <파과>에서 이혜영을 조각으로 캐스팅한 이유 9 13:36 998
1485101 이슈 다시 태어나면 한 번쯤 돼보고 싶은 연예인 달글 11 13:35 654
1485100 이슈 19년 검찰의 조민 학생 기소도 자정을 넘겨 충격이네 공소시효 하루가 지나 기소 대학 대학원 학위 다시 찾아야 12 13:33 1,353
1485099 이슈 13년만에 찾은 다이아몬드 반지 4 13:33 1,627
1485098 이슈 피해자를 혼내주겠다며 트집 잡아서 강제 추행한 일본의 68세 남성 5 13:31 1,121
1485097 이슈 휘성 추모글 올린 옥주현 인스타그램 8 13:30 3,416
1485096 이슈 원래 인스타 사진 논란에 대해 입장 발표할 생각이 있었던 거 같은 故 김새론 84 13:28 12,416
1485095 이슈 2030중에 필모그래피 탑이었던 김수현 28 13:24 3,164
1485094 이슈 '더 시즌즈' 박보검 "에스파 '슈퍼노바' 댄스? 이영지에 댄스 훈련 받고파" 2 13:23 424
1485093 이슈 펭수6주년 축하광고 인증해주는 펭수소속사 19 13:22 735
1485092 이슈 서강준은 하늘재다 vs 치인트다 84 13:21 1,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