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고위 관계자들의 농간에 의해 망가진 최악의 연말 시상식 중 하나라고 불리는 시상식
9,349 24
2024.12.21 22:32
9,349 24
TuACWL
ASnTMu

2012 MBC 연기대상


2011년 11월부터 2012년 7월까지 방송된 월화 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주연이었던 안재욱이 유력한 대상 수상자로 점쳐졌으나 MBC 고위관계자가 갑자기 규정을 변경, 최우수상 수상자만이 대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함


그당시 안재욱은 뮤지컬 연습으로 바빴음 그래서 못갈 확률이 컸었는데 MBC 관계자에게 대상 후보에 올라와 있어서 참석해달라는 문자를 받아 트위터에 인증까지 했고, 대상 당일에는 몇몇 언론들이 대상에 안재욱을 점치고 명단까지 뿌렸음


하지만 결과는 마의의 조승우가 대상을 받게되었고 안재욱은 아무런 상도 받지못하고 집으로 돌아감


혹자는 빛과 그림자 드라마 내용상 군사정권에 대한 비판이 있으므로 높으신 분들^^의 심기를 거슬려서 드라마 성적에 비해 상을 안 준거라 평이 있음


하튼 이 시상식은 연말 시상식 3대 논란으로 뽑힘


이 일로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안재욱은 MBC 드라마 공무원에서 MBC 작품을 그 후로 안 나오게되었고


조승우는 10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안재욱에 대한 죄책감이 남아있다고 언급했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 #핑크콜라겐 #핑크젤라또 NEW 클렌징 2종 체험 이벤트 338 03.09 32,1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220,98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748,3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156,6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011,9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373,5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05,5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54,8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4 20.04.30 6,348,22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93,5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56832 이슈 김유하 - 나는 반딧불|한일톱텐쇼 40회 12:45 1
2656831 기사/뉴스 '수척해진 외모' 주진모 근황, 어쩌다 이지경까지?…"맥주 광고도 했었는데" 12:45 152
2656830 이슈 어제 가방정리 좀 하려고 깃발 내려놓고있었는데 어떤 중년 여성분이 오셔서 “아줌마 80년대 운동했을 때 썻던 문구야 사진 좀 찍을수있을까?” 라고 물어보셨음ㅠㅠ 2 12:44 168
2656829 유머 박수홍 가족 근황 3 12:44 374
2656828 기사/뉴스 필리핀 "두테르테 전 대통령 체포…ICC 영장 집행" 12:43 133
2656827 이슈 하츠투하츠 'The Chase' 멜론 일간 55위 (🔺1) 피크 1 12:43 29
2656826 유머 레서판다 사육사가 매일 느끼는 시선 1 12:43 263
2656825 이슈 쿠팡플레이 독점 공개예정인 HBO의 드라마들 12:43 174
2656824 이슈 권성동 "민주당처럼 저렇게 장외 투쟁을 하거나 단식을 통해서 헌법재판소를 압박하는 그런 행동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11 12:42 304
2656823 이슈 기괴한 영국요리로 자주 소개되는 정어리 파이의 진실.. 8 12:42 405
2656822 이슈 키키 'I DO ME' 멜론 일간 30위 (🔺️2 ) 2 12:42 51
2656821 유머 은근 코어층 많은 식당...jpg 15 12:41 983
2656820 이슈 제니 'like JENNIE' 멜론 일간 12위 (🔺4 ) 1 12:41 90
2656819 기사/뉴스 백지연, 현대家 사돈으로 살며 깨달은 7가지 부자 습관…“통장에 1억 모인 비결은?” 2 12:41 538
2656818 기사/뉴스 '양육권 분쟁' 박지윤, 친정家 함께 떠났다…이번에도 두 남매 차지 28 12:39 1,713
2656817 기사/뉴스 與 "野처럼 장외투쟁·단식으로 헌재 압박 안 해…현 기조 유지" 12 12:38 267
2656816 기사/뉴스 김수현, 초강수 대응 21 12:38 3,719
2656815 유머 옛날 : 트위터 터지면 트윗 못 써서 불안해 함 2 12:38 704
2656814 이슈 공익트로 작성합니다...상온에 장시간 둔 커피 드시지 마세요...twt 24 12:37 1,800
2656813 정보 너무 귀여워서 놀란 전현무 과거사진 37 12:36 2,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