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고위 관계자들의 농간에 의해 망가진 최악의 연말 시상식 중 하나라고 불리는 시상식
9,265 24
2024.12.21 22:32
9,265 24
TuACWL
ASnTMu

2012 MBC 연기대상


2011년 11월부터 2012년 7월까지 방송된 월화 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주연이었던 안재욱이 유력한 대상 수상자로 점쳐졌으나 MBC 고위관계자가 갑자기 규정을 변경, 최우수상 수상자만이 대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함


그당시 안재욱은 뮤지컬 연습으로 바빴음 그래서 못갈 확률이 컸었는데 MBC 관계자에게 대상 후보에 올라와 있어서 참석해달라는 문자를 받아 트위터에 인증까지 했고, 대상 당일에는 몇몇 언론들이 대상에 안재욱을 점치고 명단까지 뿌렸음


하지만 결과는 마의의 조승우가 대상을 받게되었고 안재욱은 아무런 상도 받지못하고 집으로 돌아감


혹자는 빛과 그림자 드라마 내용상 군사정권에 대한 비판이 있으므로 높으신 분들^^의 심기를 거슬려서 드라마 성적에 비해 상을 안 준거라 평이 있음


하튼 이 시상식은 연말 시상식 3대 논란으로 뽑힘


이 일로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안재욱은 MBC 드라마 공무원에서 MBC 작품을 그 후로 안 나오게되었고


조승우는 10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안재욱에 대한 죄책감이 남아있다고 언급했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tvN 별들에게 물어봐 X 더쿠✨] 2025년 새해 소원 빌고 별들이 주는 선물 받아가세요🎁 297 12.30 20,0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59,9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92,1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27,9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31,1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91,6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7 20.09.29 4,662,1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43,0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689,6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20,2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49341 이슈 영화 서울의 봄을 본 어느분이 남긴 글 1 03:29 523
1449340 이슈 구독자 1600만 해외 유투버의 오징어게임2 후기 (스포) 2 03:22 1,039
1449339 이슈 해외 알티타는 2024 한국 여자배우 숏컷 스타일링 모음 23 02:53 3,125
1449338 이슈 송중기 부인 케이티 배우 시절 3 02:36 4,671
1449337 이슈 버드 스트라이크 관련해서 안일하긴 했던거 같은 한국 공항들 13 02:34 3,796
1449336 이슈 방금 윤석열 관저 근처 쁘락치 의심 사건.jpg 41 02:34 5,223
1449335 이슈 4일째 세계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오징어게임 2 18 02:33 2,307
1449334 이슈 방송3사 연기대상을 여자배우가 모두 휩쓸었던 해.jpg 25 02:28 3,846
1449333 이슈 지하철에서 돈 주고도 못볼 귀여운 장면을 봤다 1 02:25 3,582
1449332 이슈 밥 먹기 전 루틴 (feat. 아기고양이) 14 02:18 1,755
1449331 이슈 설탕 끊은지 3주차 후기 13 02:15 5,730
1449330 이슈 하 해외에서도 고객님은 일단 씹오크세요 하는거 ㅈㄴ 웃기다 진짜 8 02:01 5,397
1449329 이슈 ‼️많은 분들이 저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공유 부탁드립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분 인스타그램) 28 01:50 4,612
1449328 이슈 이런 대형 사고가 날 때마다 우리의 삶이 얼굴 모르는 타인들에 대한 거의 전적인 신뢰 위에서 유지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23 01:35 5,483
1449327 이슈 여자는 두 부류다 여신과 현관 발매트 48 01:22 9,496
1449326 이슈 <촛불행동 추모시> 비명 悲鳴 4 01:19 2,242
1449325 이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이 쓴 글 407 01:13 36,043
1449324 이슈 돌고 도는 요즘 저가맥주집 컨셉 52 01:04 12,564
1449323 이슈 데이즈드 2025년 1월호 뉴진스 혜인 228 00:54 20,801
1449322 이슈 CBS 김현정에게 일갈하는 최경영기자 111 00:50 20,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