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전농 긴급호소 "시민 여러분, 남태령고개로 모여달라"

무명의 더쿠 | 12-21 | 조회 수 5236

[현장] '전봉준투쟁단 트랙터 대행진', 경찰에 막혀 대치... 남태령 전면통제 계속


'윤석열 체포구속'과 '사회대개혁', '개방농정 철폐' 등을 내걸고 트랙터·차량을 몰고 서울로 향하던 농민들이 서울 서초구 남태령고개에서 경찰에 막힌 채 농성을 계속하고 있다. 남태령고개는 21일 낮부터 9시가 넘은 현재시각까지 전면통제 상태다.


트랙터와 차량을 몰고 서울로 향하던 농민들은 이날 중식 시간 이후부터 남태령고개에서 막혔다. 또 남태령고개를 지나 동작대교까지 갔던 트랙터 3대도 경찰에 막혔다.

그러자 동작대교까지 갔던 농민들은 트랙터를 두고 남태령고개 쪽 농성 현장으로 합류했다. 남태령고개 쪽 농성 현장에는 농민뿐만 아니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시민들이 합류하면서 이날 오후 9시경 농성자 숫자가 1000여 명 가까이 늘어났다.



전농 긴급호소 "시민 여러분, 남태령으로 모여주십시오"



이들은 "지난 6일간 농민의 트랙터가 전국을 누볐습니다. 내란수괴 윤석열을 체포하기 위해, 내란공범 국민의힘을 해체하기 위해, 남쪽 끝인 경남과 전남부터 서울까지 힘차게 행진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남태령 고개를 넘어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진격했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그러나 고개를 넘자마자 내란부역자 경찰이 농민들의 앞길을 막아섰습니다. 경찰버스로 남태령 8차선 도로를 완전히 막아서고, 트랙터의 유리를 깨고, 운전자를 억지로 끌어냈습니다. 심지어 농민들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폭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농민들은 "경찰들은 남태령에 더 많은 병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10개 중대, 수백명의 경찰이 투입된다고 합니다. 트랙터를 강제로 끌어낼 견인차도 동원된다고 합니다. 일촉즉발의 상황이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라며 "바로 여기 남태령이 우금치입니다. 갑오년 동학농민군이 끝내 넘지 못한 그 우금치가 바로 여기 남태령입니다. 이번에는 넘고 싶습니다. 반드시 넘어야만 합니다. 기필코 넘을 것입니다"라고 했다.


eiBSWG
ZZmTIa
oHbVDL

https://naver.me/xExWqw1k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0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X 더쿠💗 1,2화 시청하고 스페셜 굿즈 받아가세요🎁 22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경찰, 오후 6시부터 갑호비상 '해제'…서울 '을호비상' 완화
    • 17:10
    • 조회 81
    • 기사/뉴스
    • 8:0, 尹-김건희 앞날은..박지원 "기분 좋은 봄, 물어볼 것도 없어, 나란히 구치소"[여의도초대석]
    • 17:08
    • 조회 389
    • 기사/뉴스
    6
    • 경찰, 전국 `갑호비상` 해제…서울엔 을호비상
    • 17:05
    • 조회 549
    • 기사/뉴스
    9
    • NC, 롯데와 한솥밥 먹나?…사직구장 임시 사용 검토
    • 17:01
    • 조회 1877
    • 기사/뉴스
    79
    • 헌재 선고 당시 김상욱 [현장영상]
    • 17:00
    • 조회 2239
    • 기사/뉴스
    22
    • [윤석열 파면] 최상목 "10조 필수 추경, 이달 국회 통과돼야"
    • 16:57
    • 조회 6711
    • 기사/뉴스
    195
    • 이젠 예우·특권 사라진 '맨몸'‥尹 향한 수사 '대기번호'
    • 16:57
    • 조회 832
    • 기사/뉴스
    5
    • 경기 연천 한탄강 인근 야산에서 불‥진화 중
    • 16:55
    • 조회 452
    • 기사/뉴스
    2
    • 유통업계, '노리스크' 버추얼 모델로 전환 가속
    • 16:54
    • 조회 1380
    • 기사/뉴스
    23
    • 조기 대선일 6월 3일이면 6월 수능 모의평가 시험일 바뀐다
    • 16:54
    • 조회 1318
    • 기사/뉴스
    22
    • BBC 뉴스 “윤석열의 몰락: 한국의 ‘고집스럽고 다혈질’ 계엄령 대통령”
    • 16:53
    • 조회 1193
    • 기사/뉴스
    2
    • 정유라, 尹 파면에 "국힘 지지 철회, 당비도 아까워…민주당 뽑겠다"
    • 16:53
    • 조회 1991
    • 기사/뉴스
    41
    • [속보] 헌법재판소 주변 지하철 안국역 정상운행‥폐쇄 종료
    • 16:52
    • 조회 1047
    • 기사/뉴스
    10
    • 파면 尹, 이번 주말 관저 나갈 듯…월1500만원 연금 못받아
    • 16:49
    • 조회 12087
    • 기사/뉴스
    351
    • ‘그 가수에 그 팬’...장민호 팬클럽 ‘민호특공대’, 이재민 위해 5,100여만 원 기부
    • 16:49
    • 조회 148
    • 기사/뉴스
    2
    • 윤석열 파면, 올데이 뉴스 특보…결방 속 '나혼산'·'보물섬' 살아남았다
    • 16:48
    • 조회 533
    • 기사/뉴스
    2
    • “이제 여기로 오나”···윤석열 복귀할 아크로비스타 주민들의 걱정
    • 16:48
    • 조회 19995
    • 기사/뉴스
    325
    • 이재명, 출마 시점 묻자 침묵…"지금 중요한 건 나라 안정"
    • 16:48
    • 조회 1094
    • 기사/뉴스
    11
    • '폭싹' 정해균 "尹 파면 촉구 인터뷰, 주위에서 '너 그래도 되냐'고 걱정" 
    • 16:47
    • 조회 2126
    • 기사/뉴스
    14
    • "아이유=내면 좋은 예술가"...'폭싹' 작은 아빠 정해균이 본 '애순이' ('매불쇼')[순간포착]
    • 16:44
    • 조회 897
    • 기사/뉴스
    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