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 밀고 만드는 여의도 제2세종문화회관…환경단체 “서울 도심 공원 곳곳이 위협”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25935?sid=102
◇ 2026년까지 파크골프장 77곳,
총 700홀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39303 (사진)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12228
◇ 남산 곤돌라 설치
용산공원과 이태원 등 도심 조망이 뛰어난 남사면 구간(남산도서관∼남산야외식물원)에 스카이워크를 설치하고, 팔도소나무 단지와 연계해 전국의 대표 정원을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야외 숲 박물관도 조성한다. 곤돌라 운행이 시작되더라도 기존 남산 케이블카를 계속 운행한다는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160472?sid=102
◇ “종묘, 200m 빌딩에 막힌다”…‘역사경관 훼손’ 유네스코 제동?
지역 시민단체인 청계천을지로보존연대는 종묘 일대 경관 시뮬레이션 결과, 세운지구에 최고 200m의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서면 '종묘 정전에서 상월대를 바라볼 때 건축물 최상부' 120m가 종묘 시야에서 노출된다고 밝혔다.
2010년 문화재위원회가 종묘의 역사성과 역사문화환경 보존을 위해 정한 높이 기준은 '종묘 정전에서 상월대를 바라볼 때 건축물 최상부 3개 층 이하'였다. 종묘를 둘러싼 숲으로 현대식 건물을 가릴 수 있을 정도의 개발만 허용해, 의례 공간의 원형을 지켜야 한다는 취지였다.
청계천을지로보존연대는 경관 시뮬레이션 결과를 토대로 "서울시의 재개발 계획이 종묘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훼손할 우려가 크다"며, 실사 모니터링단 파견과 유산영향평가 실시를 요청하는 민원을 10일 유네스코 본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7720364
(기자가 든 예시)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88941?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