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전 발칵 뒤집어 놓은 초등 女교사...‘제자 성폭행 혐의’ 로 구속기소
2,221 10
2024.12.21 19:19
2,221 10

20일 대전시교육청과 경찰 등에 따르면 검찰은 최근 대전 모 초등학교 여교사 A씨를 미성년자의제강간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미성년자의제강간죄는 상대방이 ‘13세 미만’ 또는 ‘13세 이상 16세 미만’이라는 점을 알고 간음하면 성립한다. 피해자의 동의가 있더라도 죄가 인정된다.

 

학교 측 신고로 제자 성폭행 의혹을 수사해온 경찰이 지난달 12일 수사개시 통보하자 시교육청은 A씨를 직위해제하고 학생과 분리했다.

 

이번 사건을 접한 교육당국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피해 학생의 심리적 안정과 보호를 최우선으로 시행하고, 성 비위 사건이 재발하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중징계 등 강력히 처분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6월에도 제자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대전의 한 여자고등학교 체육 교사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같은 학교에 근무하던 또다른 교사도 제자와 부적절한 교제를 해온 사실이 드러나 직위해제됐다.

 

비슷한 시기에 모 중학교 여교사가 동성 제자와 부적절한 교제를 이어오다가 적발되기도 하는 등 성 비위 사건이 잇따르는 상황이다.

 

매일경제 배윤경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1732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200 12.19 51,3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49,45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39,7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38,8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87,5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08,4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67,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69,7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97,7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27,3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254 기사/뉴스 남태령 트랙터 검색하면 제일 위에 뜨는 기사 : 트랙터가 경찰차벽 부수는 사진 112 12.21 10,777
324253 기사/뉴스 [속보] 군사정찰위성 3호기, 우주궤도 진입 후 지상교신 성공 7 12.21 1,334
324252 기사/뉴스 [단독] "서울로 간다"‥9월부터 HID 40명 선발해 계엄대비 훈련 37 12.21 2,788
324251 기사/뉴스 '尹 외가' 강릉에 집결한 강원도민…"윤석열 대통령 물러나라" 39 12.21 3,384
324250 기사/뉴스 티조 뉴스7 장래 정치지도자 선호도 ㅋㅋㅋㅋㅋㅋ 53 12.21 5,631
324249 기사/뉴스 "고위 관계자에게 선거인 명부 유출됐다"…허정무, 축구협회 부정선거 의혹 제기 2 12.21 949
324248 기사/뉴스 "바로 여기 남태령이 우금치입니다. 갑오년 동학농민군이 끝내 넘지 못한 그 우금치가 바로 여기 남태령입니다. 이번에는 넘고 싶습니다. 반드시 넘어야만 합니다. 기필코 넘을 것입니다" 207 12.21 23,228
324247 기사/뉴스 전농 긴급호소 "시민 여러분, 남태령고개로 모여달라" 20 12.21 4,129
324246 기사/뉴스 [단독]승격 희망 밝히는 인천의 승부수, 'K리그1 감독상' 윤정환 감독 선임 6 12.21 617
324245 기사/뉴스 [단독]"임원도 이코노미 타라"...LG엔솔, 위기경영 선포 11 12.21 3,018
324244 기사/뉴스 조국혁신당도 계엄 당일 단체대화방 공개 "완전 미쳤어요‥지금 바로 국회로" 4 12.21 1,945
324243 기사/뉴스 “잘못 아직도 모르는 윤석열에 분노”…광화문서 또 한 번 ‘다만세’  8 12.21 2,099
324242 기사/뉴스 민변 "경찰, 농민 트랙터 시위 막아…집회·시위 자유 심각한 침해" 109 12.21 13,136
324241 기사/뉴스 농민들 트랙터 상경 시위…서울 진입 막은 경찰과 충돌 19 12.21 2,758
324240 기사/뉴스 국힘 수장 11번 바뀌었는데 아직도‥'당심'·'민심'보다 '윤심'? 10 12.21 1,001
324239 기사/뉴스 [MBC 단독] "탈북자 조사실에서 체포 요인 심문"‥정보사, 서울 시내에 비밀심문실 마련 7 12.21 839
324238 기사/뉴스 [MBC 단독] "서울로 간다"‥9월부터 HID 40명 선발해 계엄대비 훈련 13 12.21 1,344
324237 기사/뉴스 '대선이냐 5선이냐' 고차방정식…일단 민생 챙기는 오세훈 160 12.21 6,247
324236 기사/뉴스 경찰 비공식 추산 탄핵찬성집회 3만명 탄핵반대집회 3만 5천명 497 12.21 28,676
324235 기사/뉴스 [속보]선관위, '이재명은 안돼' 현수막 게시 불허 130 12.21 22,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