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독일 크리스마스 차량돌진 용의자, 반이슬람 활동 사우디 난민 출신
3,359 20
2024.12.21 16:41
3,359 20

WSJ는 수사에 정통한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용의자가 2006년 사우디에서 망명해 독일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난민 자격으로 독일에서 영주권을 취득해 의사로서 일했다.

특히 용의자는 독일 내 소규모 사우디 커뮤니티에서 반이슬람 및 여성 인권 운동가로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신문은 전했다.



그는 이슬람화 위험성을 경고하고 예비 망명자들에게 조언하는 웹사이트, 복수의 소셜미디어 채널도 운영했다. 중동에서의 여성 박해에 대한 글도 자주 올렸다.

아울러 그는 친이스라엘 성향 콘텐츠, 독일대안당(AfD)에 대한 지지 입장도 밝혀왔다.

용의자는 또한 차량 돌진 수일 전 소셜미디어에 독일 정부가 이슬람화를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당국이 이슬람에 비판적인 자신을 검열, 박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웹사이트에서 독일 정부가 이슬람에 대해 관용을 보이고 있다며 난민들에게 독일을 피해야 한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다만 그가 이번 차량 돌진을 벌인 이유는 명확하지 않다고 WSJ은 짚었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221_0003005998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68 00:08 9,6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65,4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76,1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4,54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12,9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2,9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5,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84,4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16,8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1,2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427 기사/뉴스 [단독] 최우식, 위장부부 로코로 돌아온다…’우주메리미’ 출연 13:32 83
324426 기사/뉴스 연인 목에 ‘키스 마크’ 남겼다가…자칫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헬스톡] 3 13:31 543
324425 기사/뉴스 [단독] '시그널2' 안재홍 합류…이제훈과 재회 11 13:31 586
324424 기사/뉴스 [속보] 노상원 ‘계엄 수첩’에 “북의 공격 유도”… 정치인·판사 “수거 대상” 15 13:27 678
324423 기사/뉴스 임영웅 ‘뭐요’ 때린 유튜버 “무서워 살겠나” 고소·협박 토로 34 13:22 2,395
324422 기사/뉴스 한덕수, 24일 특검법 공포 사실상 거부 327 13:19 9,444
324421 기사/뉴스 [속보] 충주서 수소시내버스 폭발 108 13:18 13,927
324420 기사/뉴스 [단독]김동연, 조기대선 출마시사 “눈치 본 적 없다…기회 만들겠다” 165 13:17 7,212
324419 기사/뉴스 [단독]전소미·황광희, 류수영·파브리와 뭉친다…'인기 치트키' 요리 예능 출격 6 13:14 681
324418 기사/뉴스 조갑제, "국민의힘은 이적단체…더럽게 미쳤다" 216 13:14 9,213
324417 기사/뉴스 “KTX 30% 할인해 준다더니 속았네”…공정위, 코레일에 시정명령 8 13:12 2,002
324416 기사/뉴스 끊어진 전깃줄에 목 감긴 오토바이 운전자…“일주일 간 기억 없어” 9 13:11 2,678
324415 기사/뉴스 무고 종용한 강용석, 4년간 변호사 활동 금지…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7 13:04 1,071
324414 기사/뉴스 '이별 통보' 여친 흉기 위협해 성폭행한 초등교사 법정구속 11 12:56 1,164
324413 기사/뉴스 ‘엄마딸 오늘 집에 못 들어가’ 그날 밤을 새운 소녀들 [플랫] 47 12:55 2,863
324412 기사/뉴스 [속보]경찰 “계엄 혐의 노상원 수첩에 ‘NLL서 北공격 유도’ 표현 확인” 37 12:54 1,621
324411 기사/뉴스 [속보]이준석, 대선출마 시사 “단일화 없는 3당 당선 경험 이준석 뿐” 272 12:54 8,292
324410 기사/뉴스 [속보] "김건희, 계엄날 3시간 동안 성형외과에…뭐 했나" 野 의혹 제기 26 12:54 2,310
324409 기사/뉴스 [단독] HID·특전사 출신 여군도 체포조에…선관위 여직원 전담팀인 듯 17 12:52 2,234
324408 기사/뉴스 [속보] 국수본 "윤대통령 계엄 전후 사용 통신내역 확보" 40 12:50 2,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