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독일 크리스마스 차량돌진 용의자, 반이슬람 활동 사우디 난민 출신
3,528 20
2024.12.21 16:41
3,528 20

WSJ는 수사에 정통한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용의자가 2006년 사우디에서 망명해 독일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난민 자격으로 독일에서 영주권을 취득해 의사로서 일했다.

특히 용의자는 독일 내 소규모 사우디 커뮤니티에서 반이슬람 및 여성 인권 운동가로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신문은 전했다.



그는 이슬람화 위험성을 경고하고 예비 망명자들에게 조언하는 웹사이트, 복수의 소셜미디어 채널도 운영했다. 중동에서의 여성 박해에 대한 글도 자주 올렸다.

아울러 그는 친이스라엘 성향 콘텐츠, 독일대안당(AfD)에 대한 지지 입장도 밝혀왔다.

용의자는 또한 차량 돌진 수일 전 소셜미디어에 독일 정부가 이슬람화를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당국이 이슬람에 비판적인 자신을 검열, 박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웹사이트에서 독일 정부가 이슬람에 대해 관용을 보이고 있다며 난민들에게 독일을 피해야 한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다만 그가 이번 차량 돌진을 벌인 이유는 명확하지 않다고 WSJ은 짚었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221_0003005998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화제의 '환승연애' 시리즈가 스핀오프로 돌아왔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출연진 예측 이벤트 165 01.09 51,0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6,4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05,7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87,0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55,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04,4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63,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60,7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12,5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47,3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609 기사/뉴스 이찬원 해설가 데뷔 ‘뽈룬티어’ 정대세 빠지고 설기현 조원희 전격 합류 2 09:33 399
328608 기사/뉴스 서울중앙지검, 이미선 헌법재판관 수사 착수 253 09:17 16,984
328607 기사/뉴스 랄랄 부캐 이명화, 장민호 만났다 “집 갈 때 듣고 싶은 노래” (‘전참시’) 1 06:33 1,693
328606 기사/뉴스 김정현 최우수상 “과거 못된 행동, 진심 사죄”[2024 KBS 연기대상] 14 01:53 5,641
328605 기사/뉴스 신현준, 딸 안고있다가 삼각 베스트커플상에 당황 “왜 우리 줘?” 7 01.11 6,780
328604 기사/뉴스 남도형 성우 “전현무와 KBS 32기 동기… 선서할 때 봤다” (‘전참시’) 01.11 1,622
328603 기사/뉴스 '모텔 캘리포니아' 나인우♥이세영♥김태형, 2화만에 삼각관계 시작[종합] 15 01.11 3,391
328602 기사/뉴스 [속보] 박종준 前경호처장 14시간 조사 종료…"수사 최대한 협조" 12 01.11 1,920
328601 기사/뉴스 제니, 'LA 산불'에 비통 심경…"상상하기 어려워, 서로 돌봐달라" 2 01.11 3,806
328600 기사/뉴스 [속보] 경호처 경비안전본부장 9시간 조사 종료…"성실히 임했다" 10 01.11 2,390
328599 기사/뉴스 尹측 "민주당의 유튜버 내란선전죄 고발, 표현의 자유 제한" 159 01.11 10,206
328598 기사/뉴스 박성훈x윤아 조합 못본다⋯박성훈, '폭군의 셰프' 결국 하차 144 01.11 28,210
328597 기사/뉴스 약 한달간 여자화장실에서 일어난 강력범죄 3건 21 01.11 3,824
328596 기사/뉴스 송중기, 어쩌다 2연속 흥행 참패‥‘보고타’도 외면당했다 20 01.11 3,479
328595 기사/뉴스 [속보] 젤렌스키 "러시아 쿠르스크서 북한군 2명 생포" 8 01.11 1,976
328594 기사/뉴스 '망치 난동' 한국 여성, 일본서 모자이크 없이 신상 공개 19 01.11 6,498
328593 기사/뉴스 어른들이 옳았고 나는 틀렸다 / 시사인 17 01.11 2,478
328592 기사/뉴스 특별사법경찰관이 버스에서 성추행..벌금 8백만 원 5 01.11 1,791
328591 기사/뉴스 [속보] 독일서 구제역 발생…농식품부, 독일산 돼지고기 수입금지 3 01.11 1,465
328590 기사/뉴스 "故이선균 보고싶다"던 송중기, 또 '나의 아저씨'로 추모..OST 열창 ('레인보우') 341 01.11 3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