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18-19년도 당시 이재명이 처했던 상황 (너무 처참함...)
32,854 293
2024.12.21 14:33
32,854 293

출처 : 여성시대 비대위OUT


법적인 상황 :
1. 친형강제입원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2. 친형강제입원 (허위사실공표)
3. 대장동업적과장 (허위사실공표)
4. 검사사칭 (허위사실공표)
5. 혜경궁김씨 (허위사실공표 / 명예훼손)
6. 여배우스캔들 (허위사실공표)
7. 조폭연루설 (허위사실공표)

8. 성남 FC (뇌물수수)
9. 일베회원설 (허위사실공표)
위 혐의들 중 100만원짜리 벌금형만 나와도 인생 로그아웃됨 (선거비)
경찰은 특진 포상까지 걸며 6개월간 탈탈 털어댐 (성남FC건은 무려 39개월 수사)
검찰은 그 중 공소유지가 가능해 보이는 4개 혐의를 엄선해서 기소했고
대법까지 무려 2년 넘게 물고 늘어짐


정치적 상황 :
그 기간 야당은 말할필요도 없고 당내에서는 끊임없이 제명, 탈당 요구함
문재인 정부의 검찰 경찰 비판하지 말고 수사받으라고 계속 사지로 밀어냄
뮨파는 혜경궁 찾는다는 캠패인을 일부러 ㅈ선일ㅂ에 지면광고까지함
여배우 모금운동한다며 당시 바미당 김영환 하태경등과도 팀플함
이재명을 죽이는데 동의하면 누구라도 원팀, 반면 옹호하는 사람들은 물론
중립적 발언을 하는 사람들에게까지 ㅉ 묻었다는 낙인을 찍어 괴롭힘

언론 환경 :
KBS의 여배우 인터뷰, SBS의 조폭설등 모든 언론매체가 이재명 악마화에 가담함 검찰과 경찰은 연일 피의사실을 공표하고 언론은 어떤 검증도 없이 열심히 증폭시킴

일례로 여배우 관련보도만 한달간 7000건을 쏟아낼만큼 비이성적 보도행태를 보임


종합 :
정권초반 이재명에 관해서만큼은 인격존중, 기본권같은거 예외로 두고
모든 기득권들이 사실상 국가에서 보증하고 허락한 마녀사냥의 유희를 즐김
사법기관, 여야정치집단, 언론계같은 모든 권력집단이 역량을 총동원해서
한 개인을 광적으로 조직적으로 죽이려했던 진귀한 광경이 펼쳐짐
그런데도 실패함
오히려 같은 기간 경기도에서 압도적 본업존잘로 대권 입지를 굳힌게 레전드

당시 당 내 이재명 왕따가 얼마나 심했냐면
강원도의회 의원이 이런 글을 페북에 올려도 될 정도 였음

rMEJsj


대법원 판결 앞두고 새벽 세시에 올린 글
(언론에서 대법원 판결 늦어져 혜택을 본다는 식으로 물어뜯었음)

gpekNL

이건 무죄선고 받던 날 올린 글

xjIiqC

-

이재명은 살아남았다는 이유로 경기도지사 때도 당했던걸 잊어버리는 사람들이 많은거같아서 가져옴

목록 스크랩 (12)
댓글 29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열 오른 그날, 시원한 휴식을 위한 <디어스킨 에어쿨링 생리대> 체험 이벤트 212 00:06 6,7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96,9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97,8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75,0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65,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77,9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09,46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41,51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38,71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73,4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8291 기사/뉴스 "오타니가 와도 못 칠 것 같았다" 11K 고영표 '신들린 체인지업' 향한 최원준의 찬사 11:44 0
2688290 기사/뉴스 오늘자 아이브 장원영 이니스프리 팝업 포토콜 4 11:43 231
2688289 이슈 요즘 MZ들은 아무도 쇼미 출신 래퍼인거 모른다는 래퍼 21 11:41 1,421
2688288 이슈 식약처피셜 식품(건강기능식품) 중 탈모 예방•치료 또는 탈모 증상 개선 효능•효과가 인정된 제품은 없다. 11:41 182
2688287 기사/뉴스 강민경, 뭘 하든 예쁜데 “여친샷 찍어주는 사람 n년째 이해리뿐” 한탄 1 11:40 612
2688286 기사/뉴스 "한반도 포함 하나의 전쟁구역 만들자"... 일, 미국에 제안 '파문' 8 11:40 334
2688285 이슈 불과 하루만에 후원 모금액을 가득 채웠습니다. 뜻을 모아주신 6만 3천여 명의 동지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11:40 214
2688284 정보 파리의 좁은집에 사는 음악인이 감성 미쳤다고 한 이유 25 11:37 1,504
2688283 기사/뉴스 [속보] 국민의힘 대선 1차 경선에 8명 진출…서류심사서 3명 탈락 48 11:37 1,860
2688282 유머 외국인 임원 데리고 무당집 간 썰.... 8 11:37 598
2688281 기사/뉴스 용인 일가족 5명 살해한 50대 가장…수억원대 사기 혐의 피의자였다 10 11:36 1,034
2688280 기사/뉴스 최상목 “마은혁 미임명, 국무회의 작동시키기 위한 것” 23 11:35 782
2688279 기사/뉴스 12·3 직후 휴대전화 바꾼 최상목…"위증 의도 없어, 날짜 기억 못했다" 21 11:29 992
2688278 기사/뉴스 “성욕 채우려고”…우체국 여직원에게 사용한 콘돔 보낸 日 남성 체포 8 11:26 1,251
2688277 기사/뉴스 화장실서 숨진 채 발견된 신생아...부모는 '혐의없음' 78 11:22 6,616
2688276 유머 [피크민 블룸]네? 피크민이... 피크민이라고요?(피크민이 좋은 이유 3791287가지) 12 11:21 1,173
2688275 기사/뉴스 "화물차는 뒤에 주차해라"…쪽지 붙였던 입주민 결국 사과 53 11:20 3,214
2688274 기사/뉴스 'I am SUPER 정후, 도대체 못하는 게 뭐지?' 이정후 필라델피아전 레이저 외야송구 보살+또또 2루타+멀티히트 맹활약 7 11:18 829
2688273 기사/뉴스 회사 그만두고 웹소설 써볼까…"편당 1억원 받는 작가는 1%" 32 11:17 2,275
2688272 기사/뉴스 걸그룹 위클리 출신 조혜원(조아), 키이스트서 배우로 새 출발 19 11:14 2,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