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넷플릭스 드라마 '동궁' 연천군 세트장 화재로 전소(종합)
4,255 21
2024.12.21 13:33
4,255 2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18917

 

(연천=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21일 오전 2시 8분께 경기 연천군 미산면에 있는 한 드라마 세트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약 2시간 만에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

 

이 불로 3천655㎡ 규모 세트장 건물 1동과 내부 보관 중이던 조명기기 등이 불탔다. 불이 났을 당시 세트장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관계 당국에 따르면 해당 세트장에서는 넷플릭스의 새로운 드라마 '동궁'(가제)의 촬영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드라마는 가상의 동양풍 시대에 귀신을 느끼거나 벨 수 있는 이들이 저주받은 궁궐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내용으로 배우 조승우, 남주혁, 노윤서 등이 캐스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최재훈(jhch793@yna.co.kr)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343 12.23 24,0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79,3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92,0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61,6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27,8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30,91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9,24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2,9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22,7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9,2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559 기사/뉴스 윤상현, 명태균에 ‘외교장관 청탁’ 의혹…김건희 만난다니 “니만 믿는다” 12:24 9
324558 기사/뉴스 '동훌륭' 장도연, 튀르키예 냥플루언서 '톰 빌리' 국민적 인기에 "어쩜 좋아" 12:20 394
324557 기사/뉴스 니들 땀시 올해도 빛났어야 12:19 643
324556 기사/뉴스 "박정희 탄신일 공연은 왜…" 이승환 콘서트 취소에 구미시 '역풍' 17 12:17 1,095
324555 기사/뉴스 "김혜윤 만나면 뜬다"...로몬, 로운·이재욱→변우석 이어 신드롬 일으킬까 ('오인간') 1 12:16 399
324554 기사/뉴스 무빙 시리즈의 김영탁을 3년전에 이미 섭외했다는 강풀 20 12:11 2,572
324553 기사/뉴스 [단독] “김용현, 나라 위한 결단했다”…위문편지 보내는 육사 동기들 226 12:10 5,673
324552 기사/뉴스 HDC현산 광주 화정 아이파크 해체 완료…"이름 바꾸고 재시공" 4 12:06 928
324551 기사/뉴스 [속보]윤 측 "성탄절 이후 입장 낼 것…재판 성급히 진행 안돼" 321 12:02 8,709
324550 기사/뉴스 [속보] 경찰, '햄버거가게 회동' 대령 등 3명 공수처 이첩 2 12:02 515
324549 기사/뉴스 오세훈, '송민호 부실복무 논란'에 사회복무요원 전수 조사 지시 16 11:50 1,497
324548 기사/뉴스 "아이유, 신고" 생떼에 CIA 결국 메일 보냈다…'수신 거부' 227 11:45 19,662
324547 기사/뉴스 방시혁 “BTS와 나의 노력이 아시아문화 편견 바꿨다” 247 11:34 7,249
324546 기사/뉴스 최악의 매너 “사과해요, 애한테!!!” [제8회 산딸기 영화제③] 33 11:26 3,269
324545 기사/뉴스 대통령 안가 BAR형태로 개조 술자리 겸한 작당 모의..과거 군사 정부처럼..” 안가 용도는 7 11:25 841
324544 기사/뉴스 [속보] 尹측 "대통령 입장 헌재 재판관에 설명하는 게 우선" 52 11:25 2,581
324543 기사/뉴스 [단독]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 왜? 20 11:24 6,501
324542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文 적폐청산 뛰어넘는 광란의 청산 벌어질 것 704 11:20 16,817
324541 기사/뉴스 [속보] 검찰 "방첩사 계엄시 검찰 요청 사실 없음 확인" 275 11:19 11,662
324540 기사/뉴스 정일우, 희귀병 환아 지원 1천만원 적십자사 기부 5 11:18 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