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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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의 통일과 번영을 위하여 정의와 진실로서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1968년 3월 (박정희 재임 시기) 충청남도 교육청 장학계장 유종선이 작성
문교부에서 전국 학교마다 시행하라고 공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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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1972년 위의 맹세를 문교부에서 일부 변경. 그 당시에도 국수주의적이라는 비판을 많이 받았음
2003년 5월 유시민 당시 국회의원이 국기에 대한 맹세가 파시즘적이라고 주장해서 다시 논란이 됨
80년대~90년대생까지는 이 맹세로 기억하는 덬이 많을 듯
그리고 현재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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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90년대 중~후반 출생부터는 이 맹세로 배웠을거임
(90년대 초반생 원덬 급식시절 국사선생님이 바뀐 거 알려주고 "국가에 무조건 몸과 마음을 바칠 필요는 없다", "대한민국은 자유롭고 정의로워야 한다"라고 하면서 좋아하신거 기억남)
2007년 7월 27일 이후 행정자치부에서 맹세를 수정·시행중
(천안 독립기념관 태극기마당에 있는 815개의 태극기)
(직접 보면 이런 느낌)
🇰🇷🇰🇷 오늘도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윤석열 탄핵 찬성 시위에 나가는 모든 덬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