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홍준표 "명태균 스쳐 지나간 사람…나와 전혀 관계 없다"
1,603 18
2024.12.21 12:51
1,603 18
홍 시장은 "정치하다 보면 사기꾼도 도둑놈도 만난다. 그런 자들과 어울려 불법적이고 탈법적인 행위를 했는지가 문제가 된다"며 "이번에 민주당이 통과시킨 특검법에 명태균 논란이 포함돼 있어 혹시 나도 연루되지 않았는지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럴 필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홍 시장은 "나는 '명태균을 모른다'고 한 일도 없고, 그와 '전화통화 한 일도 없다'는 말을 한 번도 한 적 없지만 분명 한 것은 그는 질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진작부터 알고 있었다"며 "그자를 누구처럼 곁에 두고 시킨 일도 없고 그자와 함께 불법, 탈법도 한 일이 단 한 번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명태균 사건이 일어났을 때부터 나는 자신있게 그자를 정치브로커, 허풍쟁이,사기꾼으로 단정해서 말할 수 있었다"며 "나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으니 (지지자 여러분은) 아무 걱정할 것 없다"고 덧붙였다.

홍 시장은 "좌파 매체들이 명태균 폰에서 내가 연루된 걸 찾으려고 혈안이 돼 있지만 말짱 헛수고일 것"이라며 "적어도 나는 명태균과 놀아난 일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명태균 측 변호인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2021년 명씨에게 전화를 걸어 당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복당을 부탁하는 내용으로 통화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https://naver.me/xP8mw0YQ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187 12.19 42,7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43,5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32,7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30,3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79,1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06,6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64,4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65,7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96,33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21,8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3887 정보 🍀🍀🍀🙋🙋케톡발 <시위에 도움되라고 만든 나눔지도!>🙋🙋🍀🍀🍀 4 16:26 348
2583886 이슈 오늘(21일) 광화문 집회 인원 상황.jpg 14 16:26 1,006
2583885 이슈 6개월차 초보운전인데 잦은 실수와 쌍욕 너무 많이 먹습니다. 접어야될까요..? 2 16:25 642
2583884 기사/뉴스 현빈, '삼식이 똥차설' 대국민 사과 "잘못했습니다..전 대본에 충실했을 뿐"  16:24 511
2583883 이슈 난 한 놈만 팬다는 현수막.jpg 13 16:23 1,309
2583882 이슈 여주가 저세상 썅년이었던 궁중암투극 드라마 7 16:22 1,237
2583881 이슈 에스파 닝닝 인스타 업뎃 3 16:22 465
2583880 이슈 디씨유니버스 <슈퍼맨> 예고편 공개.ytb 7 16:20 229
2583879 이슈 데뷔 전부터 안유진 알았던 사람들 의외로 많았던 이유..jpg 15 16:19 2,222
2583878 기사/뉴스 김혜성 떠나고, 조상우 내주고…키움, 내년은 포기? 8 16:18 486
2583877 기사/뉴스 "6선은 꿈도 꾸지 마라!" 강릉 시민들 폭발한 이유 [뉴스.zip/MBC뉴스] 31 16:17 2,325
2583876 유머 주기적으로 봐줘야하는 88올림픽 포스터 7 16:17 834
2583875 이슈 노은결 소령 폭로 건 취재 중인 MBC 24 16:12 3,216
2583874 이슈 76살 할아버지가 52년전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 27 16:12 2,337
2583873 유머 ??? : 고객님 동전은 외환은행 가셔야한다구요 9 16:12 3,295
2583872 이슈 이원종 / 탄핵 찬성 집회 참가자 38 16:10 3,535
2583871 유머 끝나고 카카오 비상회의 열렸다는 전설의 13 16:07 2,360
2583870 이슈 현 부산상황) 광란의 칼춤 324 16:07 20,248
2583869 기사/뉴스 '안중근 변신' 현빈 "日인기 의식 NO, 잊으면 안 돼" [엑's 인터뷰] 12 16:07 830
2583868 이슈 오늘도 민주노총이 길을 열겠습니다 17 16:06 3,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