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홍준표 "명태균 스쳐 지나간 사람…나와 전혀 관계 없다"
1,832 18
2024.12.21 12:51
1,832 18
홍 시장은 "정치하다 보면 사기꾼도 도둑놈도 만난다. 그런 자들과 어울려 불법적이고 탈법적인 행위를 했는지가 문제가 된다"며 "이번에 민주당이 통과시킨 특검법에 명태균 논란이 포함돼 있어 혹시 나도 연루되지 않았는지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럴 필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홍 시장은 "나는 '명태균을 모른다'고 한 일도 없고, 그와 '전화통화 한 일도 없다'는 말을 한 번도 한 적 없지만 분명 한 것은 그는 질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진작부터 알고 있었다"며 "그자를 누구처럼 곁에 두고 시킨 일도 없고 그자와 함께 불법, 탈법도 한 일이 단 한 번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명태균 사건이 일어났을 때부터 나는 자신있게 그자를 정치브로커, 허풍쟁이,사기꾼으로 단정해서 말할 수 있었다"며 "나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으니 (지지자 여러분은) 아무 걱정할 것 없다"고 덧붙였다.

홍 시장은 "좌파 매체들이 명태균 폰에서 내가 연루된 걸 찾으려고 혈안이 돼 있지만 말짱 헛수고일 것"이라며 "적어도 나는 명태균과 놀아난 일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명태균 측 변호인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2021년 명씨에게 전화를 걸어 당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복당을 부탁하는 내용으로 통화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https://naver.me/xP8mw0YQ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LG생건 x 더쿠💕] 모공고민 싹-! <케어존 플러스 모공 스팟 트리트먼트> 체험 이벤트 173 00:14 14,2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50,8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85,2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24,7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26,4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89,5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7 20.09.29 4,656,1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41,9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682,5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16,46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2800 이슈 한국심리학회, 피해자와 유가족 위한 종합심리지원단 운영 결정 19:26 0
2592799 유머 낚시에 잘 낚이는 후냥이 후이바오🩷🐼 19:26 12
2592798 유머 진짜 감동 그자체였던 팬들 떼창 이벤트.jpg 19:26 24
2592797 유머 여자친구와 헤어지려했던 블라인 19:25 242
2592796 이슈 고양이 꼬리먹는 멈무 19:25 95
2592795 기사/뉴스 '톡파원 25시'·'최강야구', 오늘(30일) 결방…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애도 [공식] 19:25 47
2592794 기사/뉴스 〈시사IN〉 올해의 인물, 국회를 지킨 시민들 1 19:24 269
2592793 이슈 오늘 제주항공 회항한 랜딩기어 문제는 수동 스위치 뚜껑 제대로 안 닫아서 22 19:21 2,905
2592792 기사/뉴스 프로축구선수협회 "축구협회장 선거, 사전투표 도입해야" 19:20 157
2592791 이슈 있지(ITZY) 공트 여객기 참사 희생자 애도 6 19:19 657
2592790 이슈 오늘 새 차 뽑은 1살 수컷 판다 망찬찬 🐼 8 19:18 843
2592789 정보 국세청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사이트 15 19:18 1,946
2592788 유머 @이분 앵무새 산책 시킨다고 피티 받으심 8 19:17 1,299
2592787 이슈 비트코인 피해자 할머니.jpg 28 19:14 5,178
2592786 기사/뉴스 JTBC 단독 계엄날 후방 11공수대기- 자고 있던 장병들 기상시켜 방탄조끼,헬멧,총기 소지하게 하고 지시 떨어지면 바로 출동하기 위해 시동 걸고 밤샘대기, 계엄해체 후 총 끌어안고 자라 지시 59 19:13 2,025
2592785 기사/뉴스 '은둔의 제주항공 오너'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직접 '대국민 사과'도 나설까 19 19:11 1,925
2592784 정보 유시민: (현재 상황에 대해) 자기 비하의 감정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44 19:10 3,032
2592783 기사/뉴스 “1000명 대기 중”... 연말정산 앞두고 기부 사이트 접속 대란 18 19:08 2,914
2592782 기사/뉴스 최상목 쪽지 국헌문란 목적 입증 핵심 단서 가능성있다함 89 19:08 5,880
2592781 이슈 "무안 참사, 정치적 결정자가 책임자? 의대증원도 마찬가지" 의협 수장 일침 17 19:06 1,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