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곽도규, 야무진 MZ 호랑이 매력에 최고 시청률 8.2%까지(나혼산)
무명의 더쿠
|
12-21 |
조회 수 3508
[뉴스엔 이민지 기자] 야구 선수 곽도규가 힙합, 패션, 필사를 즐기는 ‘MZ 호랑이’의 야무진 매력을 발산했다.
12월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야! 무지개 나 혼자 잘 해요' 특집의 첫 주인공인 야구 선수 곽도규의 일상과 23년 만에 홍콩 여행을 떠난 구성환의 모습이 공개됐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7.0%로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2049 시청률에서는 3.3%(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곽도규가 팀의 절친인 이의리, 윤영철과 단골 식당에서 고기 파티를 하는 장면(23:59)이었다. 비슷한 점이 많은 ‘좌완 투수 3인방’은 오돌뼈를 시작으로 탄산음료나 사이드 메뉴 없이 순수하게 고기만 먹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시청률은 최고 8.2%까지 치솟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34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