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옛 연인 성폭행미수·상해' 럭비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실형
3,337 9
2024.12.21 11:54
3,337 9
이미령 기자 = 전 여자친구를 성폭행하려 하고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럭비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김중남 부장판사)는 20일 강간상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극심한 공포와 신체적 고통을 겪었을 것"이라며 "죄질이 불량해 엄하게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다만 "피고인이 일부 범행 사실에 대해 시인하고 반성한 점과 성폭행 자체가 미수에 그치고 피해자가 먼저 뺨을 때리자 우발적으로 범행에 이른 것으로 보이는 점 등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A씨는 지난 6월 서울 강남구에 있는 전 여자친구 B씨의 집에서 그를 성폭행하려 하고, B씨가 저항하자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경찰에 신고하려는 B씨의 휴대전화를 던져 망가뜨린 혐의도 있다.

A씨는 2020 도쿄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참가했고 최근까지 실업팀 코치를 맡으며 방송에도 활발히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already@yna.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1813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185 12.19 41,95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42,6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32,7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30,3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79,1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06,6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64,4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65,7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96,33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21,8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3838 이슈 앞에 초록색사람두명 나만보여??????????????????????????.twt 2 15:19 404
2583837 이슈 장민호 공계업 - KBS 연예대상 15:18 179
2583836 이슈 민간인 폭격 거부한 시리아 조종사 7 15:17 867
2583835 유머 래번클로 소녀들이 그리핀도르 남자애들을 보는 눈빛에서 어떤 동족의 기운을 느낀다 19 15:15 1,529
2583834 정보 어제부터 애니방에서 시작한 투표.jpg 1 15:15 204
2583833 기사/뉴스 '사외다' 주지훈·정유미, 눈맞춤→와락 포옹…사랑의 비밀 오픈 15:14 160
2583832 이슈 😡😡남초에서 환호성 터진 천대엽 판결😡😡 15:12 1,066
2583831 유머 @: 흑기사가 뭔지 아세요? 1 15:11 522
2583830 이슈 알지도 못 하면서.. 8 15:11 968
2583829 이슈 유재석 : 지디, 지디 2개 보내 23 15:10 2,380
2583828 이슈 세계 최초 AI제작 영화로 개봉한다는 <나야, 문희> 7 15:07 1,132
2583827 기사/뉴스 내년 신규 전공의, 정원의 5% 그쳐…산부인과 1명·흉부외과 2명 11 15:07 532
2583826 이슈 헌터X헌터 굿즈 . jpg 18 15:07 1,244
2583825 이슈 인소 명대사 모음 15:07 256
2583824 기사/뉴스 "나 같아도 계엄"...부산 아파트에 계엄 옹호 전단, 경찰 수사 80 15:02 4,473
2583823 이슈 나이 들면 불륜물만 들어온다던 이정재의 마지막 로맨스 드라마 7 15:02 2,499
2583822 이슈 92년도 예능 몰래카메라 . jpg 14 15:02 1,317
2583821 기사/뉴스 최형두 "'표결 불참 민주당 중진들 내란 공모 고발' 발언, 반어법" 44 15:01 1,807
2583820 이슈 [얼빡직캠 4K] 아이브 장원영 'INTRO + Blue Heart + 해야 (HEYA)' (IVE WONYOUNG Facecam) @가요대축제 글로벌페스티벌 2 14:59 229
2583819 이슈 지누션이 장원영에게 선물한 컵케이크🐈🧁 29 14:59 3,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