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풍향고’ 황정민부터 ‘대상’ 이동욱까지…‘핑계고’ 시상식 초호화 게스트 출동
2,384 1
2024.12.21 11:01
2,384 1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08/0000246676

 

화려한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제2회 핑계고 시상식’이 개최된다.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은 오는 22일 오전 9시 '제2회 핑계고 시상식'을 업로드한다. 핑계고를 향한 계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한 해를 되돌아보며 따스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제2회 핑계고 시상식'에서는 신인상, 인기 스타상, 우수상, 작품상, 최우수상, 대상 등 총 6개 부문 수상이 이루어진다. 이중 대상, 작품상, 인기 스타상은 100% 계원들의 투표로 수상자가 정해지게 된다.

후보 집계 기간 내 45편의 영상, 77명의 계원이 구독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가운데, '제2회 핑계고 시상식'이 기대되는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 코미디언·가수·배우 등 장르 대통합…쟁쟁한 대상 후보

'제2회 핑계고 시상식' 대상 후보에는 남창희, 양세찬, 이동욱, 이동휘, 조세호, 지석진, 황정민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제1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대상을 거머쥔 데 이어 재차 후보로 선정된 이동욱과 '핑계고'의 스핀오프 콘텐츠인 '풍향고' 론칭의 일등공신 황정민의 격돌이 주목된다.

특히, 녹화 당일 시상식에는 코미디언, 가수, 배우 등 화려한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초호화 게스트가 대거 참석했다고 알려져 벌써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일요일 오전에 즐기는 '핑계고'표 연말 시상식

숏폼 등 짧은 길이의 콘텐츠가 대세인 흐름 속에서 '핑계고'가 뚝심 있게 롱폼 콘텐츠를 고수하듯, '핑계고 시상식' 역시 어김없이 오전 시간대 시상식을 이어간다.

여러 방면에서 활발히 활약 중인 게스트들이 시상식 참석을 위해 방 안에 옹기종기 모이는 가운데, 이번에는 공간의 확장을 통해 더욱 많은 게스트들과 호흡한다. 격조 높은 축하 무대도 펼쳐질 예정으로, 무대와 객석의 눈높이가 같다는 점이 '핑계고 시상식'만의 관전 포인트다.

▲ 시상식은 핑계고…계주 유재석 필두의 만남의 장

'핑계고'는 계주 유재석이 별의별 핑계를 명분 삼아 '찐친'들과 자유롭게 수다를 떠는 토크쇼다. '밥친구'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는다. 12월 20일 기준 1000만 뷰를 돌파한 '핑계고' 관련 영상만 무려 6편('핑계고' 5편·'풍향고' 1편)이다.

'제2회 핑계고 시상식' 또한 유재석의 편안한 진행과 시상 속에 참석자들 간 만남의 장이 펼쳐진다. 새해의 시작을 목전에 두고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무해한 웃음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2회 핑계고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전 9시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을 통해 공개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50 00:08 5,0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59,0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70,1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0,7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09,9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2,9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4,0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79,90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10,7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39,7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318 기사/뉴스 [단독] 계엄날 아침 김용현 공관 온 '비밀손님' 노상원이었다 9 05:31 1,204
324317 기사/뉴스 '집회는 즐겁게🎵 구호는 절실하게🔥'…콘서트장 만든 DJ와 MC 7 03:51 1,744
324316 기사/뉴스 "편도만 60만원 냈다" 케이윌 분노…日 여행 가려다 날벼락 무슨일 21 02:50 4,948
324315 기사/뉴스 ‘놀뭐’ 하하 ‘X백만원’ 옷가격에 “그냥 유니X로 가자” 30 02:03 5,211
324314 기사/뉴스 '그' 하나회보다 훨씬 빡쎄보이는 이번 내란 군 사조직 45 01:23 6,330
324313 기사/뉴스 완벽 비주얼 지저스… “내가 힘들수록 관객은 환호” 9 01:11 3,456
324312 기사/뉴스 윤 대통령 측 "내일 이재명 대표, 무고 혐의로 고소" 203 00:56 15,727
324311 기사/뉴스 한강에서 유흥업소 끌려간 13살아동성범죄 사건 181 00:47 21,748
324310 기사/뉴스 딘딘, 지드래곤 스타일로 꾸몄다가 굴욕 "어머니꺼 뺏어왔냐"(1박2일) 2 00:47 3,088
324309 기사/뉴스 계엄령 직후 신용카드 사용량 변화 52 00:10 11,484
324308 기사/뉴스 한국, 현재까지 트럼프 취임식 초대못받음(시진핑 초대받음).news 356 00:03 32,138
324307 기사/뉴스 탄핵 경고받은 한덕수 “내란·김건희 특검, 24일까지 결정 어렵다” 607 12.22 21,636
324306 기사/뉴스 '심야괴담회', 오늘(22일) 스페셜 방송 끝으로 시즌4 마무리→재정비 갖는다 17 12.22 1,010
324305 기사/뉴스 권성동-권영세 '투톱' 가닥…尹탄핵에도 반성 없는 친윤당 33 12.22 2,033
324304 기사/뉴스 [국내축구] 인천 떠나는 최영근의 작심발언 “내가 보험용 감독? 대단히 비참했어” 4 12.22 939
324303 기사/뉴스 미국에서 내란이 벌어졌다···한국인이라면 가슴 쓸어내릴 영화 ‘시빌 워’ 5 12.22 2,290
324302 기사/뉴스 지난 8월 윤석열 대통령이 신원식 국방장관을 갑자기 교체한 이유가 이번 계엄 사태에서 핵심 역할을 한, 문상호 정보사령관을 경질하려 했기 때문이란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22 12.22 3,023
324301 기사/뉴스 합천군, 시민들이 뽑았던 전두환 표지석 다시 설치 48 12.22 7,593
324300 기사/뉴스 [단독] "탈북자 조사실에서 체포 요인 심문"‥정보사, 서울 시내에 비밀심문실 마련 11 12.22 1,959
324299 기사/뉴스 장르 입은 드라마, 일상 벗어난 예능 12.22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