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풍향고’ 황정민부터 ‘대상’ 이동욱까지…‘핑계고’ 시상식 초호화 게스트 출동
1,924 1
2024.12.21 11:01
1,924 1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08/0000246676

 

화려한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제2회 핑계고 시상식’이 개최된다.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은 오는 22일 오전 9시 '제2회 핑계고 시상식'을 업로드한다. 핑계고를 향한 계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한 해를 되돌아보며 따스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제2회 핑계고 시상식'에서는 신인상, 인기 스타상, 우수상, 작품상, 최우수상, 대상 등 총 6개 부문 수상이 이루어진다. 이중 대상, 작품상, 인기 스타상은 100% 계원들의 투표로 수상자가 정해지게 된다.

후보 집계 기간 내 45편의 영상, 77명의 계원이 구독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가운데, '제2회 핑계고 시상식'이 기대되는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 코미디언·가수·배우 등 장르 대통합…쟁쟁한 대상 후보

'제2회 핑계고 시상식' 대상 후보에는 남창희, 양세찬, 이동욱, 이동휘, 조세호, 지석진, 황정민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제1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대상을 거머쥔 데 이어 재차 후보로 선정된 이동욱과 '핑계고'의 스핀오프 콘텐츠인 '풍향고' 론칭의 일등공신 황정민의 격돌이 주목된다.

특히, 녹화 당일 시상식에는 코미디언, 가수, 배우 등 화려한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초호화 게스트가 대거 참석했다고 알려져 벌써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일요일 오전에 즐기는 '핑계고'표 연말 시상식

숏폼 등 짧은 길이의 콘텐츠가 대세인 흐름 속에서 '핑계고'가 뚝심 있게 롱폼 콘텐츠를 고수하듯, '핑계고 시상식' 역시 어김없이 오전 시간대 시상식을 이어간다.

여러 방면에서 활발히 활약 중인 게스트들이 시상식 참석을 위해 방 안에 옹기종기 모이는 가운데, 이번에는 공간의 확장을 통해 더욱 많은 게스트들과 호흡한다. 격조 높은 축하 무대도 펼쳐질 예정으로, 무대와 객석의 눈높이가 같다는 점이 '핑계고 시상식'만의 관전 포인트다.

▲ 시상식은 핑계고…계주 유재석 필두의 만남의 장

'핑계고'는 계주 유재석이 별의별 핑계를 명분 삼아 '찐친'들과 자유롭게 수다를 떠는 토크쇼다. '밥친구'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는다. 12월 20일 기준 1000만 뷰를 돌파한 '핑계고' 관련 영상만 무려 6편('핑계고' 5편·'풍향고' 1편)이다.

'제2회 핑계고 시상식' 또한 유재석의 편안한 진행과 시상 속에 참석자들 간 만남의 장이 펼쳐진다. 새해의 시작을 목전에 두고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무해한 웃음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2회 핑계고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전 9시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을 통해 공개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181 12.19 40,9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41,4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31,9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29,4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76,4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02,9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61,8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64,8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95,42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20,3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213 기사/뉴스 경찰들이 트랙터 막고 끌어내리려고 하는 중 19 14:01 1,015
324212 기사/뉴스 국회 소통관 식당에서 화재 4 13:58 1,545
324211 기사/뉴스 유리창 깨고, 끌어내고…‘윤석열 체포’ 농민행진 ‘폭력 봉쇄’한 경찰 126 13:47 4,134
324210 기사/뉴스 “완전 미쳤어요”…조국혁신당도 12·3 계엄 날 나눴던 대화 공개 5 13:39 980
324209 기사/뉴스 [속보] 경찰, '尹구속 촉구 트랙터 상경' 서울 진입 제지 262 13:36 9,016
324208 기사/뉴스 '스타킹'보다 더했나…'세바퀴' 피해자 줄줄이 "우는 사람 多"·"말 못해" 17 13:35 3,572
324207 기사/뉴스 “안받아주면 쪽팔려 어쩌지”…조카뻘 동료에 문자 스토킹한 60대男 7 13:34 1,183
324206 기사/뉴스 넷플릭스 드라마 '동궁' 연천군 세트장 화재로 전소(종합) 18 13:33 2,503
324205 기사/뉴스 “회당 출연료 8억도 줬다” 이건 너무 심하다했더니… 결국 ‘돌변’ 터질게 터졌다 33 13:31 4,679
324204 기사/뉴스 “최재림 음이 안 올라가”…‘시라노’ 1막 끝난 뒤 공연 돌연 취소 9 13:25 1,959
324203 기사/뉴스 LGU+, 중개사업자 문제로 디스코드 등 접속장애…15시간만 복구(종합) 7 13:25 609
324202 기사/뉴스 성폭행범 혀 깨물었더니 “상해죄”…60년만에 ‘정당방위’ 인정받을 길 열렸다 3 13:15 621
324201 기사/뉴스 현역 해군 "불온 세력, 빨갱이라며 협박"...尹 정부 사찰 주장 11 12:58 1,370
324200 기사/뉴스 국회 소통관서 불…기자·하객 등 대피 24 12:56 3,378
324199 기사/뉴스 홍준표 "명태균 스쳐 지나간 사람…나와 전혀 관계 없다" 18 12:51 1,416
324198 기사/뉴스 [속보] 신평 “윤 대통령 직무권한 되찾으면 그 전과 많이 다를 것” 483 12:46 23,590
324197 기사/뉴스 [단독]헌재, 이진숙 탄핵심판 내년 연기…尹심판 속도 낼 듯 50 12:37 3,874
324196 기사/뉴스 야구선수 곽도규, 야무진 MZ 호랑이 매력에 최고 시청률 8.2%까지(나혼산) 28 12:01 2,896
324195 기사/뉴스 옛 연인 성폭행미수·상해' 럭비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실형 9 11:54 3,183
324194 기사/뉴스 세븐틴 도겸 "10년간 활동, 지치는 순간들도 있었지만" [화보] 5 11:23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