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징어 게임2' 조유리 “합격 연락에 눈물 흘려”
3,331 20
2024.12.21 10:56
3,331 20
SZdsdV

조유리가 '오징어 게임2' 합격 비화를 밝혔다.

조유리는 20일 유튜브 채널 '아이돌격'의 웹 콘텐트 '라면 먹고 갈래?'에 출연해 진행자 이대휘와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러블리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앞서 조유리는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잘못된 투자 정보로 게임에 참가하게 된 준희 역으로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어떻게 출연하게 됐는지 묻는 질문에 조유리는 "회사 통해 오디션 제안이 들어와 보게 됐다. 1차를 마치고 두 달 정도 지나 합격 연락을 받았고, 이후 2차, 3차, 4차까지 오디션을 진행했다. OST 녹음 도중 합격 연락을 받았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라며 "마음 썼던 만큼 달콤했다"고 오디션 합격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조유리는 "고등학생 때 학교 연극부였던 배우 윤가이를 보고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연극부에 가입했다"라며 이대휘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렇게 연극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었다"라며 연기에 꿈을 가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도전해 보고 싶은 연기 장르로 액션을 꼽은 조유리는 "좋아하는 장르기도 하고, 예측할 수 없는 캐릭터를 연기해 보고 싶다"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앞서 드라마 '정년이' OST '봄날은 간다'를 부르며 시청자들의 귓가를 사로잡은 조유리는 내년 앨범 발매 계획을 밝히는 등 멀티테이너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이렇듯 배우와 뮤지션을 넘나들며 탁월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올라운더 조유리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181 12.19 40,9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41,4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31,9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29,4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76,4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02,9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61,8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64,8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95,42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20,3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213 기사/뉴스 경찰들이 트랙터 막고 끌어내리려고 하는 중 10 14:01 690
324212 기사/뉴스 국회 소통관 식당에서 화재 4 13:58 1,433
324211 기사/뉴스 유리창 깨고, 끌어내고…‘윤석열 체포’ 농민행진 ‘폭력 봉쇄’한 경찰 110 13:47 3,389
324210 기사/뉴스 “완전 미쳤어요”…조국혁신당도 12·3 계엄 날 나눴던 대화 공개 5 13:39 959
324209 기사/뉴스 [속보] 경찰, '尹구속 촉구 트랙터 상경' 서울 진입 제지 261 13:36 8,734
324208 기사/뉴스 '스타킹'보다 더했나…'세바퀴' 피해자 줄줄이 "우는 사람 多"·"말 못해" 17 13:35 3,504
324207 기사/뉴스 “안받아주면 쪽팔려 어쩌지”…조카뻘 동료에 문자 스토킹한 60대男 7 13:34 1,141
324206 기사/뉴스 넷플릭스 드라마 '동궁' 연천군 세트장 화재로 전소(종합) 18 13:33 2,458
324205 기사/뉴스 “회당 출연료 8억도 줬다” 이건 너무 심하다했더니… 결국 ‘돌변’ 터질게 터졌다 32 13:31 4,635
324204 기사/뉴스 “최재림 음이 안 올라가”…‘시라노’ 1막 끝난 뒤 공연 돌연 취소 9 13:25 1,922
324203 기사/뉴스 LGU+, 중개사업자 문제로 디스코드 등 접속장애…15시간만 복구(종합) 7 13:25 596
324202 기사/뉴스 성폭행범 혀 깨물었더니 “상해죄”…60년만에 ‘정당방위’ 인정받을 길 열렸다 3 13:15 613
324201 기사/뉴스 현역 해군 "불온 세력, 빨갱이라며 협박"...尹 정부 사찰 주장 11 12:58 1,370
324200 기사/뉴스 국회 소통관서 불…기자·하객 등 대피 24 12:56 3,378
324199 기사/뉴스 홍준표 "명태균 스쳐 지나간 사람…나와 전혀 관계 없다" 18 12:51 1,416
324198 기사/뉴스 [속보] 신평 “윤 대통령 직무권한 되찾으면 그 전과 많이 다를 것” 482 12:46 23,519
324197 기사/뉴스 [단독]헌재, 이진숙 탄핵심판 내년 연기…尹심판 속도 낼 듯 50 12:37 3,842
324196 기사/뉴스 야구선수 곽도규, 야무진 MZ 호랑이 매력에 최고 시청률 8.2%까지(나혼산) 28 12:01 2,883
324195 기사/뉴스 옛 연인 성폭행미수·상해' 럭비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실형 9 11:54 3,176
324194 기사/뉴스 세븐틴 도겸 "10년간 활동, 지치는 순간들도 있었지만" [화보] 5 11:23 1,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