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6년 9월 8일.
성남시의 무상복지를 방해한다며 박근혜정부를 향해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한 적이 있음. 변론 전 기자회견을 하던 중 한 아주머니가
여성 "노란 리본 좀 그만 차면 안 돼요? 지겨워서 그래요"
이재명 "우리 어머님의 자식이 죽어도 그런 말 하실 겁니까?"
이 시장의 지적에 이 여성이 "그거(세월호 참사)랑, 그거(내 자식이 죽는 것)랑 다르죠"라고 답하자, 이 시장은 다시 "내 자식과 남의 자식이 왜 다르냐"며 항의를 이어갔다.
"같은 사람입니다. 어머니 같은 사람이 나라 망치는 거예요. 어떻게 사람이 죽었는데 그런 소리를 합니까. 본인의 자식이 그런 일을 당할 날이 있을 겁니다."
나중에.. 아주머니 성대모사 하면서 우아하게 말했어야 한다고 후회하는 이재명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아주우아해졋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