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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부자들' 촬영지로 이름을 알린 충북 단양군 적성면 새한서점에서 그제(19일)밤 11시 50분쯤 불이 났습니다.
불은 3시간여 만에 꺼졌지만, 서점 건물과 책 7만여 권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천4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목 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기수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130662?sid=102